해수랑 해수엄마랑 만났을 때 해수엄마가 해수한테 지금 사는 동네 괜찮냐 물었고 해수가 괜찮다고 한 다음에 더 살지 말지는 모르겠다고 함 나중에는 지방으로 내려가줄까?라는 얘기도 함 그 전에는 해수엄마가 유학 권유도 했고 그리고 학폭사건 이후에 해수선배가 최주원 동생이 이해수고 이번에 신간 나온다고 언플해서 해수 신간은 엎어짐 생각해보면 이제 해수가 신간을 낼 때마다 최주원 동생이란 타이틀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을게 뻔함 출판사는 홍보를 위해 최주원을 이용하려들테고 난 이런거 때문에 해수가 태경이 따라서 일본으로 떠나고 아예 새출발을 하지 않을까 생각함 사실 걍 내가 해수맘이라 해수가 새출발 했으면 해서 다른 나라로 가길 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