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용비국 보는데 스우랑 나단 관계가 이해가 안돼

스우는 왜그렇게 나단한테 집착하는거야...?.. 단지 어릴 때 기억만으로?? 나단은 스우를 왜 싫어하는지 이해 못하겠어 ㅠ 스우의 

약간은 어긋남 때문인가...?.. 감정선 어렵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투니]

어렵당,,, 분명 과거에는 좋아했던 거 같은데 그
초야 문제(?)나 살인이나 그런 문제들 때문에 그런건가? 그치만 스우는 다 나단을 위해서 그렇게 한건데ㅜㅜ,, 지금도 싫어하지만 애정은 남은 상태인거야?좋아은하지만 엮이기는 싫은...?.

[투니1]

스우는 위해서라고하지만 나단은 받아들이는게 그게 아닌가봐 스우 일방적인 생각이고
그 무자비한 처세술? 태도에 지친거 같아
오로지 생존 돈 뿐이고 집착하고 살아가려고 별 짓을 다하니까 음모에 가담되고 여기저기 붙고
지금은 죽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적인 애정도 안 남은 거 같아 내 생각이야 잘 아는 투니들이 있을거야ㅠㅠ

[글쓴투니]

고마워 ㅠㅠㅋㅋㅋ 사실 용비국 재탕중인데 스우와 나단의 감정선을 이해하기가 어려웠거든,, 사실 수련이랑 스우도,,
용비국 어렵따 ㅎ

[투니1]

나도 어려웡..내 생각인데 수련은 스우 이용하려다가 얘가 보통 머리가 아니네? 하다가 코 꿰인 거 같은데..이용함+호감이었고 이용함>>>>>좋아함 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 좋아함이 더 클지도..

[투니2]

스우가 옛시절 나단에게 신세지면서 호감도 있었고 이 호감이 발전해서 집착이 된거는 좋아한다기 보다는 자신이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사람 즉 너무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적당한 조건이라고 생각했던거 같아. 스우 사상이 자기 분수를 알아서 너무 대단한건 오히려 포기해버리는데 그런면에서 나단을 선택하고 구체적인 미래도 계획했는데 그 마저도 실현되지 않으면 자신이 너무 비참하니까 더 오기 부렸던거 같아.

[글쓴투니]

용비국 정주행 하는데 스우 넘 짠내나더라,, 뭔가 캐릭터가 입체감이 높다고 해야 하나? 흑흑,,, 사실 용비국 모든 캐릭터가 짠내나는거ㅜ같아 스우도 나단도 사하라,수련도😭😭

[투니2]

스우 캐릭터 너무 매력적인거 같애. 꼬였는데 짠하고 수련도 사하라도 세명 관계도 너무 흥미진진해.

[글쓴투니]

사실 내가 스우였다면 사하라나 수련 둘 다 너무 트레쉬 같음,, 발목 분지르고,사육한다고 그러고,, 하 스우 얼른 행복했으면 좋겠다,,

[투니2]

수련은 왕이니까 그런식으로 아래 사람을 대하는게 당연한거고 아마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알까 싶다. 사하라는 .. 이번화 짠내 폭팔.ㅠㅠ 사하라는 스우를 좋아하지만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을 몰라..

[투니2]

그리고 나단이 스우를 싫어하는 이유는 윗댓글도 동의하고 나단도 스우 처지가 딱할때는 돕고 보살펴주다가 스우가 윗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수완도 좋고 위험한 일에 가담되고 그러니까 자기랑 레벨이 다르게 느껴져서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사람같이 느껴져서 서서히 정을 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