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오늘 화 봤는데 그러니깐 (혹시모를 ㅅㅍ)

해수 사진 찍으면서 사랑하는 사람 최주원 생각했는데 다시는 못볼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깐 그게 너무 슬펐고 그렇게 놔두기 싫을만큼이였다고 오늘 전시회 사진보면서 깨닫고 운거 맞음??

[투니1]

그런듯 주원이 못 놓겠어서?

[투니2]

응

[투니3]

나두 그렇게 보였어

[투니5]

엉..ㅠㅠ 주원이,,, 놔두기 싫을 만큼,,,, 아 이해수 진짜 작가인거 티내네ㅠㅠ 문장 하나하나가 아주 주옥이야

[투니6]

웅 그때 당시 상상했을 땐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요즘 상황적으로도 그렇고 주원이거 해수한테 정리하는 식?으로 얘기 했어서 그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너무 싫어서 눈물 흘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