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태해러들아

나는 이번 화를 완강한 태해 관점에서 봐서 그런지 해수가 말한게 이제 과거를 놓아주겠다는 말로 봤거든...? 누구나 오랜 세월을 잘라내는건 힘들고 싫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한거고... 그러니까 태해 가능성이 이ㅛ다고... 절대 안돼...? 이거 아냐...?

[투니1]

나도 사실 아직 태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나도 오늘 거 보고 이게 왜 주해 땅땅이지? 싶었거든

[투니3]

22 이제 시작인디...

[투니2]

난 그냥 놨어...ㅎ

[투니3]

야 나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초상집 분위기 속에서 혼자 외로웠성.......

[투니4]

나는 걍 해수가 주원이한테 미련 넘쳐보여서 아 이렇게 되면 태해가 이어져도 오바겠네 생각했어...

[투니5]

음... 놓아주겠단 건 모르겠엄

[투니6]

나도 이게 과거형이고 다음 말이 변화할 말 아니야? 하고 생각해봤다 80대 20의 가능성을 남겨둬본다...

[글쓴투니]

아 살려줘요 처음부터 송태경 얼굴에 반해서 태해만 밀어왔어요ㅠㅠ

[투니11]

살려줘 ㅜㅜㅜ

[투니12]

나도ㅠㅠㅠ살려줘ㅠㅠㅠ

[투니7]

ㅇ충분히 가능은함 근데나는 태해되도 해수가 주원한테 미련못버린게 별로라 둘이 계속 연락할거라는게 너무 싫어 그럴거면 너무..너무야..

[투니8]

나도 럽오헤는 완결까지 봐야될것 같다고 생각햇어 백프로 확정은 없는 것 같아

[투니9]

아니 근데 아직 완결도 아닌데 자꾸 섭공 확정 짓는게 좀 그럼 ㅋㅋㅋㅋ큐ㅠㅠ 나도 태해 믿고있는디...

[투니10]

나 태경맘인데 이 상태로 태해 되면 태경이한데 안 좋을 거 같아서.. 오늘 말 하는 거 봐서 주원이가 완벽하게 끊어내질 거 같지도 않고 그냥.. 다시 보니까 느꼈어..

[투니10]

주해 99퍼 땅땅이라고 생각 하기로 했서.. 이제 반전도 지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