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완전 난리길래 아 완전 땅땅이구나 싶었는데 내가 봤을 땐 아예 땅땅인지는 잘 모르겠어...그리고 난 땅땅이래서 해수가 태경이한테 계속 말 안하다가 울면서 엄청 진지하고 무겁게 얘기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가벼운(?) 분위기로 얘기해서 좋아하던 사람 잊어가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좋아했던 시절이 떠올라서 잠깐 미련이 생긴 정도 같았음 걍 뭔가 태해가 지금 계약연예가 끝났는데도 헤어지자는 소리는 안나온 상태잖아 근데 난 해수가 저 사진을 보고 미련이 생겨서 주원이한테 갈 생각이었으면 태경이한테 대놓고 얘기 안했을 거 같음 뭐 이건 걍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생각 다르면 넘어가줘!!!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 정도로만 봐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