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그냥 처음부터 주식 없이 가볍게 본 사람이 승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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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잡다가 하차하고 최근에 주식 없이 탔다가 오늘 거까지 봤는데 친구가 기쁜데 안 기쁘대,,,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은 거 보상받은 느낌인데 자기가 지금까지 웹툰에 과몰입한 거 현타 온 게 더 크다고... 나 하차했을 때 딱 그런 느낌이라 너무 이해됐음.... ㅜㅜㅜㅜ 걍 축하한다고 완결까지 같이 달리자함,,, 근데 나도 주식 있던 사람이 너무 싱숭생숭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난 첨부터 주식 안 잡았던 사람 부러워...~

[투니1]

솔직히 연재 같이 달린 사람들 다 주식 있었다ㅋㅋㅋㅋㅋ 완결 나고 보는 사람들 부러워..

[글쓴투니]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프롤로그 볼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투니1]

나도 무슨 웹툰에 과오야 했는데 응 내가 과오야 진짜 속이 너무 아파 하루종일 우울함 난 내가 해수맘인 줄 알았는데 응 강경태경맘이었어.. 후.. 스불재 글 보니까 태경이가 다정한 사람은 아니구나 필터 점점 벗겨지는 중..
아 몰라 태경아 사랑해 너의 머리 핀 모습과 av영상 눈빛과 해수 감기 때랑 그냥 사랑했다.. 아 지금도 사랑해..

[글쓴투니]

난 주해 잡다가 하차했는데도 이상혀,,,, 커뮤 안 해서 주식 쌈 있는 줄도 모르고 셋 다 좋아했는데 완전 진흙탕 돼서 맘 안 좋음 ㅋㅋㅋ쿠ㅜㅜㅜ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투니]

걍 항상 한편한편 볼 때마다 맘 이상해지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