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퍼졌을 때 남몰래 힘들어서 아무도 신경 안 쓸 정도였음 (해수한테 숨김없이 얘기하니까 가벼워보여서 솔직히 싫어했는데..ㅈㅅ)사실 동영상으로 힘들었던 거 전시회 싫어하는 사람들 솔직히 꼰머라고 생각 니들이 예술을 알아?ㅜㅡ 젊은 애들도 호불호 있었지만 해수 사진 다 좋아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음ㅇㅇ 근데 지금 전시회 실패 아니다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라고 작중에서 언급하지만 잘나가고 이제 정상 찍을 거임 (레오 사진 흑역사.. 읍..) 태경아 너는 사랑에 빠졌을 때 제일 멋있어 이번 일로 사랑 피하고 포기하지 말고 예쁜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