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에프터파티에서 주해가 둘이 만난다는게 다 괜찮은게 아님 상대는 날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가 더 좋아한다고 이걸 당연히 견뎌야 하는게 아냐
왜 다들 태경이도 해수가 주원이 좋아하는 거 알고 시작했으니 뭐가 나와도 상관없다고 하는지 몰겠어 오히려 그렇게 사랑해 준 태경에게 해수는 진짜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며 좋게 헤어져야 함
적어도 태경이전시회 에프터파티에서 주원이를 보고 꽃을 받고 설레어하고 주원이의 마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이건 예의도 뭣도 없는 행동임 그런 짓은 태경이와 끝내고 둘이 따로 해
그건 최소한의 예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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