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태해가 헤어지면 태경이가 해수한테 끝내자고 함 난 이 촉은 확신해

이게 떡밥이 꽤 쌓였어 태해 한달연애때 해수가 솔직하게 얘기하고 언제든 끝내고 싶음 끝내자 했음 이런 얘기를 듣는 애들이 항상 끝내거든 글고 해수는 솔직했지만 태경이는 속얘길 한 적이 없어

또 태경이 독백에 당신은 날 잃는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이게 최근에 나왔는데 난 이때부터 태경은 은연 중 먼저 이별을 준비했다고 생각함 오늘 해수대사가 태경에겐 라스트팡이었을 듯

해수에게 첨이자 마지막으로 솔직히 속을 털어놓고 이별을 얘기한다고 봄 저 와중에 차이기까지 하면 해수가 넘 잔인해보여서 차는 건 태경이었음 좋겠어 글고 누가 먼저 차냐 노상관 난 주해로 쭉 진해되길 바람 태경인 이제 그 불안감에서 벗어나서 실연을 치유하기만 했음 좋겠음

[투니1]

엉 근데 차는게 약간 놓아준다는 느낌으로 찰듯

[글쓴투니]

ㅇㅇ 내사람이 되길 원했지만 그러지 못한다는 걸 알았다 이런....평소와 같은 해수에게 항상 따뜻하고 다정했던 태경이의 모습일듯

[투니2]

ㅁㅈ 태경이가 그냥 놔줄 것 같음

[투니3]

마자 태경이가 그만 만나자고 할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