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아 근데 애초에 주해였을 거면 독자들 입장에선 좀 허무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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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씬도 엘베씬도 얼마나 속 터지게 답답했는데 결국 주해... 좀 더 박진감 넘치게 빨리 서로 마음 확인했더라면 태경이가 이렇게까지 짠하지도 않았을 듯... 결국 본인 전시회에서 모든 게 확인되는구나...

[글쓴투니]

계에에에에속 어긋나다 결국 이어지는 걸 보여주고 싶으셨다 해도 너무한 건 맞음... 작가님 저 좀 봅시다... 😤

[투니1]

난 그게 다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보는데...

[글쓴투니]

난 이렇게까지 끌 일은 아녔다고 봄...

[투니2]

ㅋㅋㅋㅋ엉진짜 안된다고 하는 장면은 다 집어넣음

[글쓴투니]

ㄱㄴㄲ 레오 비중은 또 왜케 많은겨...

[투니3]

ㄹㅇ 저럴거면서 지금까지 왜 그렇게 했나 싶다ㅋㅋㅋ

[투니4]

내말이 저럴거면 왜 그랬냐 싶은 장면들이 진짜 너무 많아

[투니5]

그러니까... 누굴 위해 이렇게 끈 건가 싶음ㅠ 기자회견이랑 전시회 순서 바꾸는 게 낫지 않았냐는 글도 공감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