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나는 오히려 해수가 대놓고 얘기하길래 뭐지 태핸가?싶었음

그래서 다음화까지 기다리고 있음 아닐 수도 있는데 걍 난 그렇게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어 뒤에 뭔가 더 있을 거 같은 느낌이라서 직접 확인하고 싶음 만약 태해라면 대놓고 얘기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주해라면 작가님 너무 잔인해요ㅠㅠ

[투니1]

태경이가 안물어봤으면 해수가 말 안했을거라는게 ㄹㅇ

[투니2]

난 주핸데 나도 엄청 놀랐어.. 으음..

[투니3]

와 드디어 나랑 같은 생각인 투니 찾음 나도 너무 대놓고 평온하게 말하길래 아 해수는 걍 차피 태경이랑 만날 생각이라 그랬다고 솔직히 말하는 건가부다 싶었는데... 물론 모르지 주해일 것 같기두 해...

[투니4]

나둨ㅋㅋㅋㅋ2

[글쓴투니]

나도 그렇게 생각했음ㅋㅋㅋㅋ나는 진짜 해수가 그걸로 미련을 못버려서 주원이한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태경이한테 그런 분위기로 그렇게 대놓고 얘기 안했을 거 같아서 뭐랄까 현남친이 나를 믿는걸 알고 본인도 그걸 보고 전남친이 생각났다고해서 전남친한테 가고 싶은 마음은 아니니까 찝찝한거 숨기는 거 없이 사실대로 말하는 느낌이었음 그게 아니고 진짜 주원이한테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대놓고 말한거면 작가님 정말 잔인하신분ㅠㅠㅠㅠㅠ

[투니5]

ㅇㅈ... 나도야 끊은 부분도 왜 여기서 끊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