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60화 질문에 이어서 나온게 61화 얘기임

사진이 거꾸로 됐는데 떠올리라는 질문에 주원이가 나와 

그런데 61화 이어서 누구를 떠올렸냐 나오잖아 다시 못만날 사람이라며 누구를 떠올렸냐고 물어봄

[투니1]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했던 거나 근데 다시는 못 만날 사람이라면 어떨 것 같냐 했을 때는 주원이만 떠올린 거 맞음
그런데 본문 저 질문에는 그냥 두명을 암시하는 질문이잖아 당연히 각각해당되는 주원이 태경이 둘다 떠올린 거고...

[투니2]

근데 태경이 저질문한것도 지금보니 좀 안쓰럽다 다들 태경이 자초한거라하는데
태경입장에서는 곁에있어줄것같은사람이 자기잖아 놓아버린사람이 주원이고
결국 자기가 곁에 있어줄태니까 자기좀 선택해달라고 애원하는거같음

[글쓴투니]

근데 그것도 아냐 저 사진 찍는 상황에 태경이가 떠날상황이거든 글서 해수랑 틀어졌던거임

[투니2]

아그래? 유학얘기 나왔을땐가? 이것도 해수 유학얘기듣고 태경도 결국자기곁에 안있어줄거같다고 서운해해놓고ㅠ 근데 이제 딴사람한테 가네..흑

[투니3]

60- 빈방 사랑하는 사람 ㅅㅅ하는 근데 다시 못만날것같은 사람이라면 ? 해수는 주원떠올림 태경이는 정확히 누구 생각햇는지 모름 아니면 짐작하는정도

61- 그게 누구냐 곁에있어줄거같은 사람? 아니면 놓아버린사람? 태경 주원 떠올림

[글쓴투니]

그니까 난 그 질문을 전부 이어지는 거로 봤다고

[투니3]

그래 태경이가 이어서 질문하는거자나
이어지는 질문이라고 질문내용이 같은건 아니야..

감정이끌어내기위해 사랑하는 빈방 웅앵 표정연기 해달라고 감정 이끌어 낸거고
그 표정좋아서 찍은거고 (~60)그 다음에 누구 생각한거냐고 자기 생각한거냐 주원이 생각한거냐 아니면 둘다냐 물어본거자나 (~61)

그래서 60까지는 해수가 주원이 떠올린거고 61에서 둘다 떠올린거고..

[글쓴투니]

아니 나는 이어지는 질문으로 봤다는데 왜 자꾸 나를 가르쳐 그게 내감상인데

[투니3]

아니.. 나도 이어지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어지는 질문이 동일한 질문인건 아니자나
선후관계가 명확한 이어지는 질문이라고 그니까..

[글쓴투니]

3에게
그니까 그게 투니 생각인데 뭘 계속 질문 내용이 같은게 아니야 이러면서 날 가르치냐고

[투니3]

글쓴이에게
누구 생각이 맞는지는 곧 나올거같긴하당..

[투니4]

이번편에는 60화만 나왔고 연출상 주원이 생각한 게 맞다고 봄

[투니4]

심지어 63화에서 또 주원이만 나오는 저 장면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