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난 갠적으로 사진으로 깨닫는 거에서 아쉬움이 있는데

그 사진으로 주원이를 못잊겠다고 깨닫는게 아니라 앞에서 해수가 대학 동기 출판회? 간거에서 해수가 괜찮다고 했지만 난 안괜찮다고 느꼈었거든... 그래서 그 사진보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거나 위로 받았다는 전개로 갔으면 이건 대박이다 라고 느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니1]

난 그게 사진을 보고 자신의 소중함 즉 자신의 감정의 소중함을 깨달았기 때문에 주원이를 못 잊겠다는 거에 솔직하게 된 것 같음

[투니4]

나도나도!

[투니6]

33

[투니2]

ㅇㅈ.. 그럼 진짜 모두가 감동 눈물 좔좔 이었을 듯

[투니3]

ㄴㅁㅇ 왜 지 마음 자각에 도구가 필요해 자기 마음하나 모르냐고

[투니5]

ㅋㅋㅋㅋㅋ 본문 다받음 걍 혼자만의 소중함과 깨달음만 알았다면 해수어매든 누구든 그냥 감동눈물좔좔파티인데 그게 왜 갑자기 나 역시 누굴 사랑하는구나로 이어지냐고~~ 그자리에서 솔직해질게 따로있지 아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