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세명 누구에게도 잔인한 전개는 안된단거야 이걸 내주식에만 이입해서 보니까 뭐가 문제냐 이러는데 주식없는 내 입장에선 절대 태경의 사진을 주해의 이어짐으로 쓰시지 않아
지금 태경의 사진으로 해수가 주원을 향한 마음만 자각했다 이거면 태경이 진짜 불쌍함 왜냐면 태경의 사진을 보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작가의 사랑을 느꼈다고 함 이 얘기는 그냥 나온게 아냐 이걸 몇번이나 표현하셨어
근데 해수가 그 사진을 보고 주원을 향한 마음만 자각했다?그럼 태경한테 진짜 잔인해 지는거임 마음을 담아서 표현했는데 온갖사람즐 다 보여도 그 당사자는 안보인다가 세상 이처럼 잔인한 전개가 어딨냐 이거야ㅋㅋㅋ
그리고 태경의 사랑이 전혀 보답받지 못한다 이또한 이처럼 잔인한 전개가 어딨냐 이건데 이건 왜 그러냐면 럽오헤에서 유일 노빠꾸직진캐야 이걸 누구보다 작가님이 잘 아셔 계속 주원과 태경을 대비시켜 연출하시잖아
진짜 영하박담님은 주연셋 중 누구에게도 잔인한 전개를 주실분이 아님 셋다 각자의 사정으로 주인공이라고 하시면서 진짜 작품 안 작품외적으로 세 캐릭터를 애정하시는게 보여 물론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쪽이 있겠지 그게 태경이라면 저렇게 태경이나 독자들 모두에게 잔인한 전개는 주시지 않는다 이건 난 확신 함 글서 담화를 기다리는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