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가 한번 더 사고 칠것 같아서 ㅇㅇ레오가 태경이랑해수로 틀것 같진 않은게 레오가 원망하는 대상이 열등감 오지게 느끼는 주원이라 애초에 주원이 뭐대라는 식으로 가는거라.. 또 한번 터질것같긴해. 애프터파티가 사건의 절정인듯 아마 이 사건때매 주원이의 꽃다발이 제대로 전해질지 모르겠다. 태경이 같은 경우 독자들이 보기엔 성장서사가 뚜렷한데 본인은 혼란스러워하는 쪽이라 아마 그 문제는 교수님의 말이 크지 않을까함. 각자 자각해주는 인물들이 있었어서 주원- 규리 해수-동기, 태경등 태경이의 성장을 자각시켜주는건 교수님이지 않을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