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캐는 진짜 아예 무매력으로 나오고 정말 둘 관계에 등장했다 빠지는 ? 그런 캐라고 생각하는데 태경이캐는 주인공3명란 말 답게 분량도 매력도 완벽했다고 생각해 그만큼 작가님이 애정이 깊은캐라고 느꼈고ㅇㅇ 물론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둘 관계에 큐피트라고 느낄수도 있긴한데 애초에 감정없는 사람으로 불렸던 태경이가 사랑이란 감정을 깨닫고 본인을 숨기고 남의 감정을 끌어올려 표현했던 태경이 사진에서 태경이 본인 감정떠한 담아냈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성장성장 거린다는데 애초에 성장도 중요한 웹툰인걸 럽오헤는 난 태경이 캐가 사랑도 없이 호기심으로 그 둘 사이에 끼어들었지만 결국은 본인도 둘 보면서 여러감정을 배웠을까고 본인도 사랑이란 감정을 깨달은것 같아서 ㅇㅇ 아예 이루어지지 못하는것보단 성장도 주는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 마냥 애정없는 도구캐로 안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