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오헤 주해같긴 한데

내 주식은 태해인데 이번화 보고 주해구나 느끼긴 했거든? 근데 송태경이 생각보다 다정한 사람은 아니라는둥 이기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는 말은 진짜 공감 안 된다.. 애초에 해수한테 상처준거 누군데 ㅋㅋ....

[투니1]

태경이 다정한 거 아니라는 건 여러번 나오지 않나? 태경이 성격이랑 연애관 자체가 그거고 그게 매력인데... 그래서 단맛 사랑만 하다가 해수만나고 쓴맛 배우는 거라서... 태경이가 빌런은 아닌데 본문 내용은 난 동의하는데...

[글쓴투니]

글쎄 해수 만나기 전까지는 연애관 언급 돼서 이해가 가는데 해수한테 상처를 준 인물이 송태경이다! 이건 좀 오바 같음

[투니1]

해수 상처는 태경주원 둘 다 주긴했지! 해수도 태경이 주원이 둘다한테 상처주고 그런데 그건 뭐... 연애하면서 어케 상처하나 안 주고 연애할까 싶어서ㅋㅋㅋㅋ

[투니2]

이기적인 사랑했다고는 태경이가 직접말해ㅋㅋㅋ근데 해수 만나서 찐사를 배웠다구 생각해!!

[글쓴투니]

그만큼 해수를 붙잡고 싶었던 마음을 그렇게 표현한거지 해수가 태경이 만나면서 상처를 받았다 이건 좀 아닌거같아

[투니2]

해수 상처주는 말을 하긴한거 같아..나도 위 투니처럼 서로서로 그런거라 생각쓰

[투니3]

태경이한테 비밀번호는 왜 알려줬어.. 물론 해수 시험한 부분도 있었지만 원했던 위로해주고 다정한 부분도 있었다.. 태경이가 감금시키고 나랑 연애해!!!! 이런 것도 아니었고 한 달도 서로 합의한 부분인데..

[글쓴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나발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몇 주 전까지는 가만히 있다가 주해 같으니까 나와서 사실 지금까지 상처 준 것도 송태경 찐사는 주원이 이런 식으로 정리해버리는게 어이가 없음

[투니3]

태경이도 결국 찐사고 태경이가 악역도 아니고 얘도 이공일수 중 한 공인데.. 수랑 썸씽이 없는 애도 아니고.. 그냥 너무 속상하다 잘했던 부분도 있는데 다 치기 당한 기분ㅠ

[투니4]

내말이 태경이가 상처줬다치자 그럼 주원이는? 사실 해수상처는 주원이가 거의 다지 주원이가 한짓은 사랑하니까 다 용서됨? 그럼 태경이도 사랑했으니까로 좀 이해해주지ㅋㅋㅋ 정작 주원이는 그렇게 생각안하던데 그런글 보면 좀 어이없어

[글쓴투니]

그니까 해수가 태경이 만나기 전이 가장 상처가 깊었는데 그게 주원이로부터 받은 거잖아 애초에 ㅋㅋ.. 태경이 나오면서 주원이와의 관계에 변화도 생기고 그러면서 멘공 정해지는 과정인데 태경이 만나기 전 받은 상처 생각 안 하고 둘 다 상처 줬지 뭐~ 이런 식으로 묻어가는게 어이가 없다는 거임 ㅋㅋㅋㅋㅋ

[투니5]

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