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때 쉴겸 워킹을 온게 내인생의 이런짐을 줄줄이야
1년정도에서 끝낼껄그랬어
휴학2년하면서 워킹+학생하고 영주권생각도해보고
남은대학생활마치고 다시나왔어!
25살에 어쩌다 만난 외국인남자친구랑 교제중이구 취업잘되면 여기서살면좋겠다! 하고 지냈는데
프로포즈+결혼...이야기를 하면서 관계가 복잡해져가
배우자비자로 같이살자... 이런이야기를 꺼내는데
쓰니는 올해26살말이고 유학생활이 지쳤어 사실
학비도 집비도 .. 비싸고
배우자비자신청비용만 1000만원. ㅠ
여기서 평생잘살수있을까?
이생각이들어
남자친구도 나랑동갑이라 돈도 많이없고 이제 안정적인직업을 얻어서 돈을 모아야하는 시작이야
비자신청곧해야하고..비자연장도해야하고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고 그런데
누가조언좀해줄수있을까?
벌써 내년이 27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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