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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이랑 재회를 하고싶은건 아닌데 그 사람에 대한 꿈을 꾸거나 생각들이 갑자기 복잡해져
그래서 자꾸 아침마다 1시간 일찍 깨거나 한번씩 꼭 깨..
갑자기 얘가 누구랑 사귀게 되어서 환승 이별을 한 건 아닐까, 지금쯤 얼마나 잘지내고 있을까, 나에게는 그런 좋은 사람 언제 나타날까 등등..
그리고 전전애인도 바람을 피고 전애인도 바람을 피고 우리 엄마도 바람펴서 가정을 깨트렸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사람을 아예 못믿을것 같아..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면 좀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