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들이랑 술마시는데 그런얘기를 스스럼 없이 하더라고
'현애인 너무 작아서 별로다'
'전애인 컸는데 자꾸 기억난다'
'테크닉이 어쩌고 키스가 저쩌고'
이런식으로.
원래 여자들끼리 그런얘기 자주 해?
그리고 좀 큰남자랑하면 자부심 생겨? 여자들끼리 은근히 자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