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면 아무것도 없다... 진짜 과몰입 할 정도로 좋아하면 ㄹㅇ 너무 힘들어 옛날엔 저렇게 좋아했는데...이제 최애봐도 아무 감정 없음 옛날엔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렸는데.. 첨엔 컾링 드림 둘다 못 보고 최애만 보고 행복했는데 이제 컾링이든 드림이든 노상관... 최애 봐도 걍 덤덤함 더 이상 설레지 않아... 옛날엔 무슨 짝사랑하듯이 사랑했는데.. 사랑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식을 수 있지 너무 허무하고 허탈하다... 이래서 덕질하고 끊고 싶은데 아직까지 덕질 못 놓는 내가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