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내가 1년전부터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최근에 고백해서 사겼는데 17일쯤 됐을때 너무 오래 친구로 지내서 여자로 안보인다고.. 그래서 헤어졌는데 그저께 내 친구가 밤에 잠깐 볼 수 있냐고 하더니 나 그오빠랑 사귀게 됐다 그 오빠가 먼저 고백했고 나도 마음이 없던 건 아니였다 너한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말한다 이러는데... 나랑은 이미 헤어져서 난 그냥 잘됐네 나 신경쓰지마~ 이러고 집와서 울고 오늘 페북 들어갔는데 둘이 게시물 태그 하면서 꽁냥거리는거 보니까 너무 비참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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