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헤어진지 한달반됐는데도 똑같이 힘들어

언제쯤 아무렇지 않아지는거지 

너무 매정하게 차여서 그런가 

내가 너무 다 주고 싶을 정도로 좋아했어서 그런가 

군대 기다리다가 오래 못봐서 맘 식었다고 차였는데 

언제 제대로 받아들여지는거지 아 상황 아니었으면 이렇게 될 일도 없었을텐데 진짜 벅차다

[둥이1]

나도 괜찮다가도 자꾸 생각나고 한창 사랑할 때 헤어져서 그런가 더 기억에 남아ㅠㅠ 그래도 우리 같이 힘내자 둥아 곧 괜찮아질거야ㅠㅠ

[둥이2]

쓰니야 지금 연락하는 사람없지? 혼자 시간보낼때뭐해 혹시 학생? 바쁘게 보내면 확실히 나은데.. 아니면 현실적으로 말해저는건데 게임을 시작해.. 배그 추천할게... 나이가 몇인지 모르겟는데 배그 클랜 들어가서 남들이랑 게임하면서 놀아... 그럼 정말 순삭이야 나믿고 해봐ㅜㅜ..

[둥이3]

나도 진짜 한창 불타오를 때 이별하고 극복해야되는 상황인데 ,, 나는 일단 추억같은 거 자꾸 떠오르지만 일부러 생각안하려고 하고 바쁘게 살면 잠깐은 잊혀지는 거 같아 그리고 이별 노래 듣는데 슬픈 거 말고 신나거나 이별을 받아들이는 노래 들으면 미련도 좀 떨쳐지고 도움되더라

[둥이4]

쓰니 지금은 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