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와장창쏟아짐주의 일단 지화는 나겸둥이 차마 죽이진못하고 완전멀리보낼듯 승호는 자기의 마음을 확신했지만 이미 없어져서 찾지못하는 나겸이를 그리워하고 허무하게 그 텅빈것같은마음을 달래려 술 or 아얘 정신차리고 직위?? 그런거에 오르려고 새로삶을시작 그리고 지화는 승호맘을 자신에게 돌리려 노력하지만 ㅈㅈ.. 마지막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승호한테 갔다가 진짜 다내려놓고 울면서 나겸이가있는 곳을 알려준다.... 그리고 승호가 구하러가고 지금까지 밀렷던 사랑을 나누고 행복하게 햅삐엔딩^3^ 이거아니면 나겸이내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