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구 난조라고 그렇게 못해서 혹시 무슨일 있을까봐 전전긍긍하고 혼자 앓던 내가 겁나게 한심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제는 통수를 이렇게 치네?? 영결영결 외치던 나 죽어라 진짜ㅋㅋㅋㅋ 장난하나 팀 암흑기가 대체 왜 시작했는데? 어떻게든 순위 올라가겠다고 발버둥치던 선수들한테 미안한 감정이라곤 없니?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진짜.... 부상안고 얼라들 팔 갈리는거 보면서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꼈니? 너 좋아했던 내 세월과 시간이 아깝고 불쌍해 너가 시작했고 너 혼자 끝내. 팀 끌어들이지 말고. 도박이니 승부조작이니ㅋㅋㅋㅋ 암흑기 시작한것도 어떻게 보면 너 때문이니까 제발 사라져라. 두번다시 보기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