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파격적인 마무리 훈련을 펼친다. 훈련기간과 훈련시간이 짧고, 기술훈련은 거의 없다. 선수들은 체력왕을 되어어야 한다. 담당 코치들과 일대일 면담과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12월~1월 비시즌 기간 운동 프로그램도 주어진다. KIA 타이거즈 1군 주력조는 16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가을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일정이 흥미롭다. 1주일에 월-수-금만 훈련한다. 따라서 30일까지 단 7일만 훈련한다. 훈련시간도 투수조, 외야/포수조, 내야조로 나누어 각각 2시간 30분 씩 소화하고 일과를 끝낸다. http://naver.me/FPa3lmjY 스캠도 마캠도 체력 위주로 돌아가나봄 하긴 우리 뎁스가 그럴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