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봐줄게

나는 타로 공부한지 10년됐구 여기서 예전부터 타로를 봐줬어! 

선착 5명 봐줄게 질문이 세세하면 세세할수록 좋아 아라찌?😘

[익인1]

나

[익인1]

일단 너무 고마워 마침 딱 필요할때 이 글을 보게 된거라서 어떤방향으로든 익인이 그러니까 쓰니가 나한테 좋은 사람 같아 고마워 쓰니도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글쓴이]

아니야 이사람은 아닌거같ㅇ아 익인이 말대로 상황이 안좋아 앞을 못보고있는걸? 마음도 요동치고있네 이사람한테 완전 꽂혔구나 계속 상처받고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하는듯한 그런 카드들만나온다 더 좋은 사람 만날거야!

[익인1]

와 고마워 시야를 넓혀가면서 봐야겠구나 뭔가 딱 시야를 좁히는게 아니라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내용은 지웠어 조언 정말 고마워 쓰니야 항상 조언 생각할게 고마워

[익인2]

나나

[익인2]

그 이제 취업을 할때인데 제가 하고싶은게 두개가 있어서요 근데 뭐가 저랑 더 잘맞을지 모르겠어요 전공을 살려 경찰을 할지 하고싶었던 공항쪽 출입국 사무직 공부를 해서 할지 모르겠어요
둘중 하나 골라서 공부해야되는데 뭐가 더 나을까요? 될수있긴할까요?

그리고 제가 운이 좋은편도 아니고 인간관계도 좁은편이여서 제편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매번 안좋게 끝나서 친구가 거의 없고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는거같고 앞으로 괜찮게 살고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알바도 지금 하나도 안되는데 알바를 하고 제 돈으로 공부하고싶어요ㅜㅜㅜㅜ 알바 하고싶은거 있는데 다 안되고 저랑 안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번달쯤이나 다음달에 구햔수있을까요?ㅜㅜㅜ 업종이라도 알고싶습니다

궁금한게 너무많고 고민이 많아서 많이 적게 되버렸는데 하나만 봐주셔도 돼요ㅡㅠ 진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경찰쪽에 희망이 있어보여! 조금만 노력하면 바로 될 수 있을 정도인걸 왜 안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야 반대로 공항쪽은 너무 길도 멀고 현재로써는 안좋아보여.. 다음질문도 하나씩 바로 봐줄게! 조금만 기다려!

[익인2]

고마워요 쓰니ㅜㅜ 진짜 뭘해야할지 많은 고민하고있었는데 눈치보이고 다른질문까지 너무 고마워ㅜㅡㅠ

[글쓴이]

매번 주기만하고 받지는 못했나봐 심적으로도 많이 지쳐있네? 지금 주변에있는 모든사람들에게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해 사람은 언제나 오고 가게 되어있어 곧 좋은 인연도 만들어질거야

[익인2]

진짜 너무 많이 지쳐있었는데 좀 놓고 살아야겠어 마음 편해졌다 고마워 쓰나 진짜♡

[글쓴이]

너무 많은걸 하려해 원하는 알바는 구해지지않을 것같아ㅠㅠㅠㅠ 무슨 직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육체노동보다는 머리노동을 더 많이하는 알바가 될것같아!

[익인2]

키즈카페 알바였어ㅜㅜ 내가 계속 하고싶어했던 알바였는데 안된다니 다른거 구해봐야겠다 고마워ㅜㅜㅜ

[익인3]

헐 나ㅠㅜ

[익인3]

지금 일자리 구하면서 웬만한곳은 다 서류 넣어보고 운좋게 면접까지 가도 항상 떨어져ㅠㅠ 언제쯤 합격해서 일할 수 있을까ㅠㅠㅠ?? 계속 탈락하니까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 평소에 안해봤던 일까지 지원은 해도 이런 일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 그냥 이렇게 새로운 일에도 계속 지원하는게 맞는걸까..?

[글쓴이]

응! 계속 도전해봐 안되는게 이상한걸? 조금만 더 힘내보자! 결국 원하는직장을 얻게 될거야

[익인3]

고마워ㅠㅠㅠㅠ 내가 지금 가고 싶은 길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매니지먼트 쪽이고 하나는 영상쪽이거든.. 어느쪽이 나한테 더 잘맞을까..? 가고 싶은 회사는 같은 회사야 둘 다 공부하고 싶고 할거지만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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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완전 가능이지~! 다만 때가 지금이아냐 지금은 자기계발 할 시간이야 조금만 기다려줘 곧 이성은 나타나

[익인5]

저용 잠시만 질문 후다닥 써올게

[익인5]

나는 지금 취준생이고 내가 물어보고 싶은건 과연 진로를 조금 틀어도 될까? 하는 걸 물어보고 싶어! 일단 상황 설명을 하자면 나는 비전공자는 아니지만 취업에 대한 준비를 안했던 멍청한 사람이라서ㅠㅠ 졸작을 포폴로 쓰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졸작이 망하면서 뭐 취업 포폴 준비도 망했어 졸작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었고, 졸작이 끝난 후에 아 앱은 내 길이 아니다 싶었는데 이걸 트는게 좀 늦어서 올해 3월부터 웹을 배웠어 근데 내가 디자인쪽으로 진짜 그닥 자신이 없는데 지금 배우는게 디자인쪽 감각도 꽤 있어야해서 조금 힘들기도 하고 내가 게임을 엄청 좋아하거든? 근데 며칠 전에도 사실 타로를 봤는데 리더분이 이것도 나쁘지 않은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더 좋아보인다고 하시더라고..그래서 고민중이었는데 친구도 너 게임쪽으로 취업할 생각은 없냐고 해서 솔직히 좀 많이 너무 많이 고민이 돼ㅠㅠ 내가 처음에 웹 말고 게임 프로그래밍 배우려다가 수학 다시 하기가 겁나서 안한거거든...결론은 내가 지금처럼 쭉 웹을 공부해서 취업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새로이 게임을 배워서 취업하는게 좋을지가 궁금해!

[글쓴이]

게임쪽이 나을 거 같아! 사람이 쫗아하는 걸 해야지 잘하더라구 물론 나도 그래가지고 많이 방황 했었어 웹 쪽은 앞길이 막막하고 일하다가 약간 잘못하면 익인이가 잘못 될거같고 게임쪽은 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열심히만 한다면 노력한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여 돈도 많이 벌 거같은데??

[익인5]

헉 확인이 너무 늦었다 미안해!!ㅠㅠ 게임쪽이 낫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진로 틀기가 솔직히 겁나기는 하는데 그래도 조금 용기가 생긴다 고마워!!! 이제 또 부모님한텐 어떻게 말씀 드리나 너무 걱정되지 일단 한시름 덜은 기분이야 진짜루 고마워🖤

[익인6]

악

[익인6]

ㅠㅠㅠㅠ 내앞에서 끝났네

[익인7]

헐 나

[익인7]

늦었다..ㅠㅠ

[익인8]

끝났구나..

[익인9]

나 늦었구나..

[익인10]

나도 타로 배우는데 쓰니처럼 오래된건 아냐ㅠㅠ 혹시 교환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