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똑바로 해야지 처음 작업을 시작했던 게 어떤 엔딩이 되어도 이상할 게 없었으면 좋겠다였고 여러가지 엔딩은 있었지만 1부 후기 나올 때부터 이미 한가지 엔딩으로 정해진 상태임 세명이 다 주인공이다 하는 것도 메인공 있는 이공일수물에 럽라 안됐으니 세명 다 주인공이라는 거 거짓말이지! 하는 건... 응팔 남편 택이라고 정환이는 주인공 아닌 거 아니잖아 ‘각각의’ 사정으로 주인공이라는 건 다 개인적인 성장과 서사가 있다는 얘기고 그냥 사랑 얘기 끝~ 이제 너 필요 없어~가 아니란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