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는 자기가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잖아 해수가 엄마랑 말도 없이 떠나서
다시 대학교 때 해수랑 재회했을 때 주원이가 "니가 나 버리고 갔잖아" 뭐 이런 대사도 하고
근데 알고 보니까 해수는 밤새도록 주원이 얼굴 보다가 갔고 주원이도 버려진 게 아니고
이 부분 컷 보면서 눈물 한바가지 흘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