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라장터에 올라온 공고 보면 절대로 저건 구단측이 준비한게 아니야
구단측에서는 매년 하던 타운홀 미팅처럼 하려고 계획했던걸로 보이는데
우승했다고 창원시가 숟가락얹고 거기다 경남mbc까지 합세해서 대본을 아예 저쪽에서 다 만들어버린게 가장 큰 잘못인거같음
구단에서 원래 계획한건 경남대에서 28일 또는 29일에 팬 참여행사임.
팬 참여는 2단계로 올라가면서 무산된거라고 보면 될거같고 줌이랑 유튜브 송출도 함께였음
공고에 올라온거 일부
1) 사업 목적: 선수단 활용 팬스킨십 이벤트를 통한 팬 로열티 강화
(ZOOM&유튜브 라이브 방송 활용)
기획방향
- 화상회의 플랫폼 ZOOM과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동시 활용
- ZOOM: 화상 통화를 통해 선수와 팬 소통 /이벤트 참여
- 유튜브: 본 행사 생중계/ 유튜브 라이브 채팅창으로 구단과 팬 소통
이거보면 구단은 아예 연예인은 생각도 없었고
항상 하던 타운홀처럼 준비했던걸로 보임
but.... 창원시가..
창원시는 양심있으면 숟가락좀 그만얹지고 얹을거면 2군시설짓게 땅이나 주던가 (물론 양심없으니까 구장사용비부터 계속 이러겠지)
고성에 지으려고 협약까지 해놓은거 하면서 훼방놓고 그거 깨지게해놓고
구단에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어 진짜 민폐밖에 안끼치네
그리고 대본이랑 기획 전체적으로 다 구렸는데 거기다 규래캐도 오늘은 선넘었어
대본대로만해도 별로였을건데 거기다 붙이는 사족들이 선수들한테 너무 무례했음
구단에서는 올해 팬 대상으로하는 행사는 더 없을거같다고 이미 말 나왔고
그냥 이제 다큐 2개나 정상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