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된거 좋아 당연히 좋지 둘만보면 좋지 근데 굳이 교통사고..그런걸로 해수가 송태경한테는 상처주고 주원이한테 달려오게 한게 좀. .이때까지 주원이랑 해수 사건많았잖아 둘이 만날일도 많았고 그때하지 그 사건들 다 둘이 정리하는듯이굴길래 어떻게 이어줄까 궁금했는데 겨우 교통사고라니..솔직히 교통사고하나때문에 저번주부터 좀 실망.. 왜냐하면 이때까지 초반보면 해수가 주원이 일생기면 달려오고 둘사이 일은 거의 해수가 주원이를 찾아오는방식이어서 적어도 마지막은 주원이가 해수한테 달려갔으면 했음 근데 사고..또 해수가 찾아오는방식이라 좀 아쉽 적어도 이공일순데 마지막은 멘공이 적극적으로 뭔 행동을 취할줄알았는데 교통사고..주원이 의지와 전혀상관없는 말그대로 사고로 이어지는 전개라 좀 아쉽. 어 그러니까 주원이가,멘공이 뭔갈 해서 멘컾이 된게 아니라 캐릭의 의지와는 전혀상관없는 사건으로 멘이컾이 이어지는게좀 허무하단말 암튼 그거야 그렇다치는데 오늘 둘이 과거독백나오고 둘이 절절한건 좋은데 해수가 너무 송태경을 아예 생각도 안하는거 같아서 내가 다 당황스럽더라ㅋㅋㅋ 어..음 적어도 해수가 전시회전에 송태경한테 헤어지자고 했으면 둘이 행복한거 맘편히볼텐데 괜히 내가 송태경한테 미안해지더라 게다가 이번화 연출은 더 송태경한테 너무한거같긴함 솔직히 주원이랑 해수는 서로한테 직진한적이 거의없다싶이하다 이번에 솔직해진건데 송태경 얜 상대적으로 제일 직진많이 한 앤데 지금 상황을 무슨 얘가 해수랑 전시회중에 전시회선택한거처럼 연출하냐..이건좀 아닌거같았음 주해되서 좋은입장이지만 송태경이라는 캐릭이 좀 의미가 없어진거같아서 내용전개는 별로였음 주해되서 좋은데 송태경이 너무 불쌍한거같은느낌? 솔직히 교수몇마디로 얘도 성장한다고 하기엔 걍 트라우마생길거 같은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