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군대 간 애인과 헤어진 썰

군인인 애인과 이번 2월 내가 지쳐서 헤어졌었고 6개월 후인 8월에 내가 다시 연락을 했어. 그렇게 연락하다가 서로 좀 풀린거 같아졌고, 전화가 오더니 이날 이날 휴가 나가게 됐다고 언제볼까?물어보도라고 그래서 나는 괜찮으니 비는 시간에 만나러 오라고 했는데, 연락하는거보면 그냥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보고싶어하는 거 같길래 물어봣더니 자기마음으 잘 모르겟대 그러더니 여지 주는 건 아닌 거 같다고 연락 그만하자고 하더라고  

 

근데 내가 연락 하기 5일?전부터 내 인스타 스토리 보고 해서 나도 계속 머릿속 맴돌고 있었는데 딱 보이길래 고민하다가 연락했던 거거든  

 

근데 난 아직도 미련이 있나봐 내가 이상한거겠지? 

또 연락하면 그사람에게 난 정말 쓰레기겠지...?

[둥이1]

솔직히 말해서 쓰니 주변에 누구라도 있었음 안 그랬을텐데 그러는거 별로 좋게는 안 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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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응 이미 전남친이 저렇게 이야기한거면 뻔히 느껴지도록 연락이나 행동을 한 것 같은데, 전남친이랑 지금 관계 정도라도 유지하려면 나두는 게 나을 것 같아...
그게 아니라 완전 관계 끊어져도 쓰니 마음 가는대로 하고 싶다면 말릴 순 없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둥이1]

충동적이게 연락하지 말고, 조금 더 시간을 가져보고도 그 마음이 그대로라면 연락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요즘 군대 휴가도 통제되고 그런데 애매한 마음으로 연락하는 것도 안에 있는 사람 위해서는 아닌 것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