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자기가 힘들면 헤어지자하고 도망가는 사람은 이 습관? 못고치지?

상대한텐 말도 안하고 자기가 지치고 힘들면 혼자 마음정리하고 이별통보하는 사람은 안변하지?

[둥이1]

안변해 내가 그럼

[글쓴둥이]

많이 사랑해도 본인이 힘들면 끝인거야?

[둥이1]

ㅇㅇㅇ더 지칠거 같아서 근데 나 다 품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헤어져

[둥이2]

그거 회피형인데 안정형 만나면 바뀜 근데 잘 안바뀜

[글쓴둥이]

그렇구나...

[둥이3]

안바뀜 많이 사랑해도 그 힘듦을 겪는 내 모습을 즐겨

[글쓴둥이]

아하... ㅜㅜㅜㅜㅜㅜㅜㅜ

[둥이4]

헐 딱 내 전남친인데
2년만에 재회했었거든?
또 똑같음 ㄹㅇ 나 안정형인데도
불안형으로 만들어 버림

[둥이5]

나도 그렇게 헤어지고 잡아서 1년만났는데 똑같은 상황오니까 카톡으로 지친다고 헤어지자더라
사람 안변해,,,,

[둥이5]

1년동안 나도 얘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맘졸이면수 만났는데 또 헤어지자니까 나도 지쳐서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