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차를 통해 태경이도 와르르멘션 입주하신듯.. 새애인(확실치는 않지만 거피셜느낌) 오는 전시회에 3년이나 지난 해수 전시회 사진 전시하고 전시회에서 약간 모든걸 통달한 느낌ㅌㅊ로 성장한 태경 보여주나 싶었더니 갑분 과거 회상에서 해수한테 자기 선택 안한거 후회했으면 좋겠다 안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와중에 해수는 그래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대비되고... 마지막까지 쿨하게 보내주고 전시회에 사진을 걸던가 그렇게 이야기하고 보낼거면 3년지나고 전시회에 사진이라도 걸지 말던가..... 이게 대체 뭐하는 연출인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