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는 뭐 말할 것도 없지 웹방에서도 이야기 겁나 나왔었고 1부때 그 매력이 없다 갑자기 줏대가 없어진거 같다 2,3부 들어서 공들한테 더 초점 맞춰지느라 해수 감정 실종에 와리가리에 뭐만하면 빗금에 강단있고 약간은 예민까칠하던 성격 무너짐 주원이는.. 그나마 나음 그래도 아빠한테 아빠 나 해수 사랑해 그러니깐 아빠가 포기해->?? 아니 그래도 자식 교통사고 났다해서 헐레벌떡 달려온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한건 너무 파스슥... 해수한테 그냥 다 네거야 하던 애 맞냐고.. 태경이는 자기가 이용해도 좋다고 매달려서 시작한 한달 계약 연애 해수가 주원이 선택하고 파토났다고 내가 먼저 끝내자고 말할게요 내가 놔줄게요 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불행해라 후회해라!!! 난 좋은 사람 아니야 그러니깐 너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더니 3년후에 새애인 삘나는 사람 오는 전시회에 해수 사진 걸어놓기... 진짜 주연 셋다 캐릭터성 어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