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단순히 뭐 짝사랑 이런 거 아니고 뭔가 소주병 피 철철 보니 다온이 하나 놓고
수현이랑 재민이가 가스라이팅 해서 지배하는 거라고 경쟁하듯 과시하듯
어떻게 보면 다온이 탈출기 같은 느낌이라고 첫번째가 가족한테 벗어나기 였고
두번째가 재민이 포기하기 세번째가 수현이한테 벗어나기
근데 이거 오늘 회차 까보니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