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반응 다 다른 거 너무 신기해(ㅂㅎ)

00이 10년 뒤 다시 나타나서 이어질 듯

0별로임 차라리 얘네끼리 엮는 게 맛있음

나중에 헤어질 듯

0이 더 아까워

0이 더 불쌍해

0아 도망쳐 등등

신기하다 진짜 벨툰이 아니라 연애시뮬레이션 공략법 보는 기분

댓글이랑 커뮤반응 다른 것도 신기하고

특정캐 안티들 있는 것도 신기하고

특정작가 안티들 있는 것도 신기하고

커뮤마다 분위기 다른 것도 신기하고

그냥 다 신기하네

[투니1]

ㄴㄷㅋㅋㅋ난 웹툰에 저렇게까지 몰입을 못하겠음

[투니2]

벨소설이든 헤태로 소설이든
소설이든 드라마이든
장르가 로맨스든 추리든
보통 그렇게 작가가 미리 깔아놓은 복선 해석하고 앞날을 추측하는 맛에 보는 거니깐?ㅎㅎㅎ

[투니3]

작가님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아니고 너무 극딜하는거 아니면 나는 괜찮다고 생각함
벨말고도 어떤 장르의 어떤 미디어든 저런 반응 나오는게 당연하지 않나?
인티에 유난히 벨에만 과몰입 한다는 글 올라오는데, 다른 장르나 벨이나 똑같다고 봄
나는 댓창 안보는 편인데, 가끔 작가님한테 이상한 거 요구하거 쓸데없이 지적질해서 댓망진창되는거보면 한숨나오긴 하더라... 근데 그건 벨이나 로판이나 뭐...

[투니4]

작품 왜곡해서 자기 주식 밀고 타주식 악플 달고 작가 까고 이러는 악플러 넘치는 것만 아니면 취향 다양한 건 사람이 다 다르니 어쩔 수 없다고 봄

물론 A내용인데 B다 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주식 잡는 사람들은 예외.. 행회 돌리고 주식 자랑은 작품 전개 내에서 해야된단 생각이라 그런건 취존 못함 그런 사람들은 분석도 다 지입맛대로 함..

근데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왜 내주식이 안됐냐 이거 이뜻 아니냐 바득바득 우기면서 안티되니까 그런 사람들 제외하고 다 성향에 다르니 다른 반응 나올 수는 있는듯

[투니5]

본인 주식 안되서 속상하다 슬프다->○
그거 때문에 작품치기, 다른 캐릭터 치기, 악성댓글, 작가치기->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