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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83l 16
이 글은 3년 전 (2021/1/07) 게시물이에요
내 나이가 20후반인데도 아직도 집에 돈 없다고 

아빠는 신불자에 힘들다고 하소연을해... 

그럴거면 날 왜낳은거야.. ㅋㅋㅋㅋㅋ  

돈 없는 집안은 정말 죄야
추천  16


 
   
익인1
그럴 때는 취업해서 집 나가는게 답이다 ㄹㅇ
3년 전
익인2
ㅇㅈ
3년 전
익인3
진짜 공감해..
이렇게 각박한 세상에 아이를 낳았으면 그 아이가 멀쩡하게 생활하고 경제 능력 제대로 갖출때까지 지원해주는게 부모의 도리인데..ㅠㅠ

3년 전
익인7
22222
3년 전
익인8
33333
3년 전
익인9
444444
3년 전
익인29
55
3년 전
익인88
66 애 낳았으면 제대로 지원해줘야지.. 당장 자기들도 힘들어서 한숨 쉬고 허우적댈거면 왜 낳은거임.....
3년 전
익인109
77
3년 전
익인138
88
3년 전
익인147
99
3년 전
익인168
10
3년 전
익인169
11
3년 전
익인170
12
3년 전
 
익인4
맞아 솔직히 원래는 집안 사정 괜찮았는데 사업이 잘 안됐거나 여러 사정으로 형편 안좋아진거는 그렇다 쳐도 애초에 돈 없는데 애 낳는 사람들은 진짜 하나도 이해 안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3년 전
익인5
부모가 지원해주는건 당연한건 아닌거같은데
계속 돈돈거리고 부정적인기운내뿜는게 사람미침
난 그래서 독립할라고 돈 악착같이 모으고있다

3년 전
익인65
22222 당연한건 아니야...
3년 전
익인71
33333
3년 전
익인73
4444
3년 전
익인69
55 와 이거 진짜.. 계속 돈돈거리고 사람 지치게하는데 벌써 지겹다
3년 전
익인104
55 학습된 무기력을 주는게 더 문제
3년 전
익인142
66 미치겠어 눈치보이고
3년 전
익인154
777 당연한건 아님 자기가 자기가 독립해서 나가는거지
3년 전
 
익인6
부자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식들 성장하면서 기본적으로 받아야하는 지원조차 돈 때문에 부모 눈치보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9
이거 진짜 ㄹㅇ임ㅋㅋㅋ태어난자식은 뭔죄야 ㅋㅋ진짜 돈없는부모는 괜히 없는형편에 자식낳았다고 뭐라하면안됌 진짜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물려주면 죄가 맞아
3년 전
익인11
돈 없으면 동물도 키우지말라그러는데 어쨌든 가난한데 애 낳았으면 죄 맞다고 생각해 아무리 행복하게 잘 키운다고 해도 돈 없으면 힘들어
3년 전
익인14
22
3년 전
익인11
우리 엄마 아빠도 가난해 집은 화목했지만 힘들었어 부모님도 인정하는 사실이야 가난한데 우리 낳은거 미안하다 했어
3년 전
익인9
333333
3년 전
익인19
44
3년 전
익인29
55
3년 전
익인63
666
3년 전
익인91
777
3년 전
익인114
88
3년 전
익인127
99
3년 전
익인129
10
3년 전
익인139
헉 이렇게 말하니까 와닿는다 동물도 ㄹㅇ 돈 없으면 안 키우는 게 맞는데 사람은 더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할 텐데
3년 전
 
익인12
그래서 나는 애 안낳을랴고
3년 전
익인13
맞아 돈 없는데 애를 왜 낳아 본인들 노후나 걱정하지... 자식 낳으면 자식이 노후에 돌봐주겠지 이런 마음으로 낳은거면 진짜 어디가서 부모라고도 하지 말아야됨 뭐든 돈 없으면 책임질 일을 만들지 말아야됨
3년 전
익인15
ㅇㅈ 가난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서 독립이 답인 것 같응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5
아 세상에 미 쳣나바 수정했어!!!!!!
3년 전
익인27
(편안)
3년 전
익인16
인정 책임못지면서 애 좀 낳지마 진심ㅋㅋ 돈타령 하는거 짜증남 나보고 뭐 어쩌라고?
3년 전
익인17
ㅇㅈ 엄마아빠 빚이랑 노후대비 때문에 내 숨이 막힐지경임
3년 전
익인18
돈 없는게 죄라기 보다는 애한테 돈타령하는거 집안 사정 알게 해서 스트레스 주는거는 진짜 죄다..
3년 전
익인21
ㅇㅈ 나도 아빠가 신불자인데 나보고 빚 3천만원 갚아달라고 윽박지르고 때리려고 하길래 악착같이 돈 모아서 집 나가려고
3년 전
익인22
진짜. 차라리 돈많고 문제있는게 나아. 돈없음 할수있는것도 없고 자책만 들고 그래,,,,
3년 전
익인22
돈모아서 얼른 나갈꺼야 진짜ㅠㅠ
3년 전
익인23
돈 없으면 걍 뭘 키우면 안 됨
3년 전
익인24
ㄹㅇ돈없으면 반려동물도 키우기 힘든데 애를 어떻게 키워
3년 전
익인25
ㅇㅈ 이거는 진짜 가난하면서 내가 집안 경제에 도와줘야되는 그런 집에서 자라본 익들은 다 공감할 거임 ㅠㅜ 나도 아직 대학1학년인데 벌써부터 취업하면 뭐해달라 대출해달라 이런 얘기 들어,,, 등록금은 다 국장에 학자금대출인데ㅠ
3년 전
익인26
진짜 남들 다해주는거 못해줄 정도면 애낳으면 안돼...
3년 전
익인28
독립이 답이다....,
3년 전
익인31
ㅇㅈㅇㅈ
3년 전
익인32
ㄹㅇ로
3년 전
익인33
그냥 가난한건 참을 수 있음. 근데 그 가난을 자식한테 떠넘기고 너가 해결해라는 식은 못 참음. 최대 투자 최소 일꾼으로 보는거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생각은 하고 댓글은 달아?
3년 전
익인21
용돈이라도 받으셨네요
3년 전
익인116
ㅋㅋ 그니까 용돈이라도 받았고 부모가 돈 돈 안거리니까 살만한거지
3년 전
익인33
가난한거랑 평범한거랑 다름. 용돈도 못받고 오히려 용돈 줘야하는 사람 많다
3년 전
익인148
22
3년 전
익인43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자란것부터가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
평범한집에 용돈받는거부터가 다른데
말하기전에 생각했나요?
공감능력무엇
ㄹㅇ꽃밭같다

3년 전
익인45
집에서 오히려 자식한테 돈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한다잖아 글 읽고 댓단 거 맞아? ㅋㅋ
3년 전
익인46
ㅇㅇ 개념도 못 받은듯
3년 전
익인52
얘 며칠전부터 댓글에 남익입니다 이러면서 갑분싸댓글단애아님?
3년 전
익인53
??
3년 전
익인55
용돈 받은 걸 왜 빼
3년 전
익인56
세상 모든 사람이 그런 인생 살지는 않아
3년 전
익인4
엥? 님 얘기는 안궁금함
3년 전
익인48
님 평범하게 태어난거 복 맞으십니다 님은 평생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사시는게 맞구요 ^^
3년 전
익인59
? 본문 읽고 댓글 쓴 거야?
3년 전
익인60
오 그거 정말 tmi
3년 전
익인60
뭐 평범한 집에서 20살이후로 용돈안받고 산거 칭찬해달라고 올린거임?ㅋㅋㅋㅋㅋ대단하다정말
3년 전
익인70
오 안궁...
3년 전
익인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8
난 34 말 맞다봄. 사촌이 10대때부터 독립한거 보면 본인이 어떻게든 발버둥치면 길은 열리더라. 공감능력이고 뭐고 지금 공격적인건 다른 익인이들인거 같은데 감정 배제하고 봐야할건 감정 배제하고 봐야함
3년 전
익인82
어떻게 했대 그 10대 애는..?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5
그렇게 길 열려고 발버둥 친 아이의 노력은... 얼마나 고생했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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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8
그러면 하나 있는 댓글에 왜 그렇게 공격적이야? 다들 공감해주잖아. 모두가 공감하길 원하면 친한 친구 붙잡고 얘기하면 된다 생각해
3년 전
익인21
그래서 굳이 부모 잘 만났으면 발버둥 안 쳐도 될 걸 감수해라?
3년 전
익인78
왜이렇게 꼬였어?
3년 전
익인21
아니 맞는 말이잖아 안 그래?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된 댓글
(2021/1/08 20:27:2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07
엥 감정 넣어서 왜 보냐 해놓고 넌 왜 감정 넣어서 뭐라해...
3년 전
익인21
너도 니 편 들게 하고싶으면 친구랑 토론해
3년 전
익인78
21에게
누가 내편 들어달래? 왜 우리고모 욕하냐 했는데?ㅋ

3년 전
익인21
78에게
감정 빼... 왤케 감정적이고 꼬였어

3년 전
익인78
21에게
그건 내가 할 소리같다 ㅋㅋ

3년 전
익인108
감정 배제하고 보라며 왜 이렇게 감정적이야
3년 전
익인110
ㄹㅈㄷㅋㅋㅋㅋㅋ니는10대때 살려고 발버둥치는게 정상같노 그때 애들은 학교학원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정상이란다
3년 전
익인21
110에게
2222222222

3년 전
익인46
21에게
333 지한테 뭐라고 하니까 극대노 하는게 웃기네 친구한테 한탄해~

3년 전
익인108
110에게
그니까... 그게 정상이냐 감정 빼고 봐봐

3년 전
익인116
110에게
인정 10대는 미성년자고 엄연히 성인이 보호해줘야될 나인데 벌써부터 ㅠ 아둥바둥 해야한다니

3년 전
익인5
본인도아니고 남이 발버둥 쳐서 노력한거보고 노오력해라 하는것도웃겨.. 결국 본인도 안겪어본거잖아?
익34가 지금 그러지말고 노력하세요 라고한거때문아니고
나는 용돈받고 독립해서 잘살아요 이게 문제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다른데 훈계질인거잖아
본인이 직접 안겪어보고 공감능력없으면 그냥 지나가 여럿 상처준다

3년 전
익인5

갑자기? 왜 댓글 삭제해쏘 갑자기
니멋대로하라묘

3년 전
익인154
ㅇㅈ 나도 맞다고 봐
3년 전
익인84
공감도 지능이라논데....
3년 전
익인100
맥락맹임? 글 요지 파악도 못하나 책 좀 많이 읽어 ‘가난하면’ 이랬잖아 누가 평범한 사람 입장 궁금하댔냐고 멍청하면 입을 열지마셈 ㅇㅇ
3년 전
익인111
개척할 밑천이 없는데 어떻게 개척을 할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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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5
누가 제대 축하한다고 100만원을 받음? 그냥 가난한것뿐이잖아요?! 전형적인 꽃밭이네
3년 전
익인118
공능제 ㅋㅋ
3년 전
익인122
세상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요
3년 전
익인21
?? 100만원 받아놓고 입 싹 닦네
3년 전
익인108
우왕 제대하고 백만원 용돈 받아놓고 가난한건 너가 책임지고 극복할 수 있다 라고 말하다니
3년 전
익인111
와 100만원이나 받았네 난 처음으로 일해서 번 85만원 중에서 50만원 뜯겼는데
3년 전
익인48
이런걸 두고 꽃밭이라고 하는구나 다른게 꽃밭이 아니네
3년 전
익인158
맥락..파악좀..애초에 익34는 본인스스로 평범하다고 하네.. 평범이 아니라 가난이라고...
3년 전
익인60
아오 진짜 답답하네 이건 어디서부터 잘못됐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글을 못읽는게 문제인지 다른 사람이 아무리 가난해도 지 사는 수준에서 별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건지 어디서부터 짚어야해?.........
3년 전
익인182
혹시 34어그로 아닐까??
아니면 진짜 답없는건데..
공감도 지능이래.

3년 전
익인109

3년 전
익인121
헐 대박 댓쓰니 되게 나 이번에 조별과제할 때 자기가 잘하는 줄 알던 민폐 쩔었던 선배랑 진짜 비슷하당... ㅋㅋ
3년 전
익인126
지금 그 부자들이 지들 성공한거 다 지들 힘으로만 했다는 그 비교짤이 딱 34임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이다 인정
3년 전
익인88
아 뭔짤인지 알겠다 그 뭐냐 창밖에 바라보는 짤이었지??? 발밑에 뭐 깔려있고
3년 전
익인133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익인141
엥 너 사정은 별로 안궁금해
3년 전
익인160
가난이 평범이 아니라니까
3년 전
익인164
지능도 공감도 부족한 대표적인 남자
3년 전
익인2
부모한테 매달 꼬박꼬박 돈 갖다 줘야 하는 거 아니면 그냥 가만히 좀 있어..
3년 전
익인176
그거는 평범하게 살아서 쉽게 말하는거고... 남의 고난에대해서 그렇게 쉽게 말하지않았으면 좋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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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81
띄어쓰기를 원래 잘 모르는 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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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81
공감능력 보니까 걍 멍청 아 쏘뤼ㅎㅎ
3년 전
익인186
님은 무던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 환경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잘 버텼던거겠지만 같은 상황에 있어도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달라요 님이 특이케이스인거고 그런 환경은 당연한 게 아님
3년 전
익인176
설령 너말대로 도움없이 자립해서 집도 샀다면 그건 너가 생활력강하고 그런부분에서 대단한거지 다른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모두 쉬운일은 아니야.... 그리고 너말대로 평범이라 0에서 시작해서 쌓아올릴수있었던거고 가난은 -이기때문에 투잡해서 번돈을 자기 최소 생활비만 제외하고서 집에 다 갖다주거나 오히려 가족들을 케어해야할수도있어
사람은 각자 뛰어난 부분이있고 잘 못하는 분야가있어 그게 너처럼 검소하고 체력도 잘 받쳐줘서 일하는걸수도있고 누구는 공부를 잘하고 누구는 예체능에서 뛰어나고 각자 뛰어난 부분이 다르겠지? 너한테 쉬웠다고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다 쉬운일은 아니야 니가 잘해냈다고해서 비슷한 환경에서 그 일을 못한 다른 사람을 노력이 부족하다고 뭐라할수있는건아니야 너한테는 참 어려운 일이 또 다른 사람이보기엔 그걸 왜 못해? 니가 제대로 안했나보지라고 할만큼 누군가에겐 쉬운걸수도있어
본인이 한 말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수도있단걸 꼭 알고 인정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5
본인이 그냥 20살 부터 나는 독립해야지 하고 0부터 쌓는거랑
돈벌고 일하는게 살기위해서 일하는사람이랑 다르지
무슨말 하는진 알겠는데
객관적으로 글쓴이보다 나은 환경의 사람이 노력하라면서 할말은 아닌거 같고 그거 되게 무례하고 눈치없는거임

3년 전
익인184
자 봐보세요 부모님이 돈없고 10대때 공감능력이 이루어질 수 있게 사랑을 못주니까 이렇게 되잖아요 부모님이 애를 어렸을때부터 투잡뛰게하고 그러니까 그게 당연한건줄, 당연히 극복해야되는건줄 알잖아요...불쌍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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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
그니까 애초에 환경부터가 다른데 함부로 말하는게 잘못된거라거요 아저씨
3년 전
 
익인35
진짜 나 왜 낳았냐고 ㅋㅋㅋㅋ
3년 전
익인36
혼자 가난하면 잘못이 없는데 아이 낳는 순간 타인을 그 가난속으로 끌어들이는거야
3년 전
익인37
아 우리 엄마 아빤줄ㅋㅋㅋㅋ... 엄마아빠가 이상한거 해서 신불자된걸 왜 나한테 맨날 하소연하는지... 나한테 빚 이천 만들어준거먄 됐지 이제는 뭐 34금융까지 손대서 알려진 빚만 2억 넘는거... ㅋㅋ... 죽기싫은데 죽어야 끝날거같음
3년 전
익인39
나두 힘들다..
3년 전
익인7
난 그댓글 진짜 공감이었는데.. 하다못해 강아지 고양이도 산책 못시켜주고 재정적능력없으면 키우지 말라는데 인간은 오죽하냐고... 돈없으면 애낳으면 안되나요!!! 할게 아니라 눈뜨고 현실을 봐야지
3년 전
익인40
나는 자식 힘들게만안하면 할일다 한거라고생각함...근데 자식 괴롭게하면 그건 ...
3년 전
익인40
난 평범하게 자란편이긴하지만 행복하진 않았어서 내의지로 태어난것도아닌데 나도 힘들다..
3년 전
익인44
그니까 맨날 입에 너만 안낳았으면~~~이 말을 달고 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누가 낳아달랬냐고요
3년 전
익인47
맞아 둘이 그냥 잘살면 되는걸 굳이 애까지 낳아서 좋은소리도 못듣잖아 그냥 안낳는게 답 쓰니 빨리 독립해서 돈 많이 벌어~
3년 전
익인48
솔직히 ㅇㅈ 아이가 원해서 세상에 나온거 아니잖아 선택권도 안주고 낳은거니까 부모가 오롯이 책임져야지 애가 선택할수 있는 시스템이면 가난한 부모 선택하겠냐구
3년 전
익인49
맞는 말이야 결혼하고 경제적이든 정서적으로든 안정된 상태에서 애를 낳아야하는데 옛날엔 그냥 무조건 낳는경우가 많았으니까...ㅠㅠㅜ
3년 전
익인49
나는 진짜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책임질수있을떄 낳아야겠다고 뼈저리게느낌
3년 전
익인51
ㅇㅈ 의식주처럼 기본적인 생계는 물론이고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해줘야 하는데
금수저들 당연하게 누리고 사는 거 보면 난 그냥 빨리 죽고 싶음

3년 전
익인57
헤에에에...애 낳지 말아야 하나... 나는 부모님한테 받은 만큼 해줄 능력은 안되서ㅠㅠ 요즘 고민이 많다
3년 전
익인58
ㅇㅈ...엄마 좋지만 미안하지만.. 너무 힘들었어
대학도 포기했고 엄마 남은 빚도 떠안을 거 같아

3년 전
익인61
ㄹㅇ부자는 바라지도 않아도 기본적인건 할수있는 능력되야지
3년 전
익인64
돈은 주지 못하더라도 자식의 돈은 안뺐었으면 좋겠어. 내가 사랑으로 낳은 자식인지 미래 돈 제공자인지 헷갈린다
3년 전
익인66
이 글에 공감 못하는건 부족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거임 공감이 안되면 그냥 지나가세요...
3년 전
익인21
22222
3년 전
익인114
아 진짜 너무 인정
3년 전
익인143
444
3년 전
익인162
55
3년 전
익인68
진짜 맞는 말,,나는 진짜 아빠때문에 정신병 걸려서 죽을 것 같다고 말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잘못했다고 하시더라,,대학생일 때 나한테 대출 2억만 받아달라고 그러시더니,,거의 연 끊고 독립하니까 숨통이 트이고 살면서 결혼 생각도 해본 적도 없어,,누군지도 모를 상대방한테 미안해서ㅋㅋ
3년 전
익인21
에궁..힘들었겠다 나도 결혼 생각은 아예 사라진지 오래
3년 전
익인68
그래도 매정하게 다 끊어내야 하드라ㅠㅠ 댓글 보고 왔는데 익이니도 많이 힘들었겠다ㅠㅠㅠ진짜 버텨서 얼른 독립하구 잔정에 도와드릴 생각은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래,,나는 내 인생에서 이게 제일 잘한 선택같애ㅠ
3년 전
익인21
조언 고마워 꼭 명심할게 ㅠㅠ 익인이 앞으로 따수운일만 생겼음 좋겠어
3년 전
익인68
웅웅 익이니도💓
3년 전
익인69
우리 엄마 아빠는 이런거좀 봐야됨 미안해하기는 커녕 큰소리나 내고ㅋㅋㅋㅋ
3년 전
익인72
나도 그래서 점점 내 아이 낳는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돼
어릴 때 꿈꾸던 가정을 이루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거랑 어릴 때 꿈꿨던 그 가정이 내 생각이 반영된걸까 사회에서 바라는 대로 꿈꾼건 아닐까 하면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내가 준비가 되었을때 아이 키우고 싶습니다 제발

3년 전
익인74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쓰니야.. 아무리 속상해도 아빤데
3년 전
익인79
??
3년 전
익인21
??? 공감능력 어디 두고 옴
3년 전
익인58
일부러 그러는 거야?
3년 전
익인83
본인이 그런 상황 못 처해봤으니까 뭣도 모르고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러는 거 ㅋㅋㅋ
3년 전
익인85
병ㅁㄱ 밑으로 쓰루하자
3년 전
익인112
와 나 진짜 이런 댓글 너무 싫어 본인 아빠가 이러면 그런 말 안 나올 거야 ㅠㅠ...
3년 전
익인119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익인120
얘들아 일부러 지금 어그로 끄는거잖아 신경쓰지마 쟤지금 이 댓 달고 낄낄 웃으며 반응 볼듯~~~
3년 전
익인116
ㅇㄱㄹㅇ
3년 전
익인133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익인141
ㅋㅋㅋㅋㅋㅋㅋ어휴
3년 전
익인182
이건또 뭐야
3년 전
익인191
★☆★스루해 익들아★☆★
3년 전
익인176
마자 이거는 너무 어그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해주지말자
3년 전
 
익인75
가난은 본인만 가난하면 되는거임 왜 굳이 애를 낳아서 같이 가난해
3년 전
익인81
맞아 유학 보내고 할 정도의 부자만 결혼해서 애 낳으라는 말이 아니라 적어도 애 앞으로 대출받고 하지는 않게끔은 해야지..
적어도 사회생활을 +,0는 아니더라도 -로 시작하는 일은 안만들도록

3년 전
익인115
정말 이상적이지만 이게 맞긴 맞지..ㅠㅠ 불가능한 집도 정말 많지만
3년 전
익인86
부모는 돈없다고 하소연하는거여도 자식은 그한마디한마디가 얼마나 숨막히고 절망스러운지 알면 그딴소리 자식앞에서 안해야됨
3년 전
익인146
이거 찐,,,진짜 그 한마디 한마디 모여서 얼마나 무거워지는데
3년 전
익인87
진자 돈없으면..... 좀
3년 전
익인89
진심 가난하면 애 안 낳았음 좋겠음 애는 무슨 죄야
3년 전
익인90
죄인까진 난 모르겠다
3년 전
익인23
웃긴 게 반려동물은 돈 없으면 키우지 말라 그러면서 애 낳는 건 이 기준이 후해ㅋㅋㅋㅋ 똑같이 적용 시키자 제발...
3년 전
익인93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9
이거다 이거야
3년 전
익인92
난 이런얘기할때 아그래도 가족이잖아충들 제일 싫어함~ 얼마나 우물밖세상을 못보면 저러나싶기도하고ㅜ 난 너뮤 쓰니 공감해 내 친구중에도 부모빚갚는다고 나락빠지는 애도 있는데 진짜 안쓰러워죽겠음
3년 전
익인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86
이거 진짜 너무 안타깝네....
3년 전
익인94
진짜 인정 낳는다고 다 인 세상도 아니고 애 많이 낳아서 땅 갈려고 키우는것도 아닌데
3년 전
익인95
ㅁㅈ,,, ㅠ 진짜
3년 전
익인96
ㅇㅈ 나도 부모님이 가난해서 나 키울 여력 없다고 부모님 밑에서 안 크고 할머니 밑에서 컸어 어느정도 큰 뒤에 갈이 살게 됐을 땐 나 속여서 내 알바비 가져감
3년 전
익인97
ㅇㅈ 그리고 부모가 자식 지원해주는게 왜 당연한게아니야?? 당연히 자립할수있을때까지 지원해줘야하는거지 낳아놓으면 뭐 알아서 자라나?? 20살 넘으면 혼자 살수있어야된다는데 그걸 교육해주는것도 부모의 할일임 근데 가난한 집안 부모들은 높은확률로 교육에도 관심없음 당장 알바뛰고 물경력 쓰레기일이라도 하면서 생활비 보탬받을 생각만하지
3년 전
익인98
그건 본인 부모한테만 말했으면 좋겠다. 제 삼자가 남한테 뭐라할 거는 아님.
3년 전
익인101
ㅋㅋㅋ그러는 너도 제3자인데 누구한테 말하던 무슨 상관.....?
3년 전
익인98
본인 한탄할 때는 말하되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뭐라하지 말라고. 저소득층 비하 할때도 이런 말 많이 써서 그런거임
3년 전
익인132
아 뭔지 알 것 같아! 나도 가난한데 애 낳는 거 진짜 아니라고는 생각하는데, 가난한데 애 낳고도 화목하게 잘 사는 가정이 있을 수 있고,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부모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한테는 "가난한데 애 낳는 거는 나쁘다"가 거의 패//드//립일 수도 있고 그러지 않나...ㅠㅠ 내가 이해한 게 맞니...?
3년 전
익인98
응응 맞어.. 내가 댓글 너무 오해하게 써서 그런가 보다..
3년 전
익인102
뭔소리임 이게..?
3년 전
익인125
엥 아무도 남한테 뭐라 안 했는데?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8
내 댓글 잘못파악 한 거 같은데. 그리고 이거 쓰니한테 하는 말 아니야
3년 전
익인154
ㅇㅈ
3년 전
익인154
본인 한탄은 하되 그게 남 겨냥이 될 수 있다는 건 인지해야함
3년 전
익인193
333 본인 한탄은 이해하는데 일반화하면 안됨 ...
3년 전
 
익인102
하.. 진짜진짜 넓은 마음으로 돈없어서 화이팅해서 이겨내려하고 나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쳐 ..근데 ㄹㅇ 최소한 돈없다고 티내고 눈치 안 줬으면.. 그거 진쩌 애한테 영향 나쁘게 끼치는 것 같아 상상이상으로
3년 전
익인105
ㅁㅈ 그리고 낳았으면 합당한 책임을 져라.....
3년 전
익인113
쓰니 부모님이 어른스럽지 못해서 그런 거지 돈 없는 거 자체는 죄인아님 열심히 살고 존경스러운 부모님도 있는데 ㅎㅎ 난 우리 엄마아빠 돈 없어도 존경스랍고 화목한데.. 싸잡아서 얘기하는 거 기분 나빠
3년 전
익인115
오 내가 쓰려던 댓글이다! 우리집도 예전에 한동안 갑자기 어려워졌을 때 있었는데..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님 돈과 가정의 평화가 관련 있긴 하지만ㅠㅠ
3년 전
익인113
그니깐.. 나도 코로나 때문에 우리 집 힘들어졌지만 엄마아빠 원망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13
셀쿠 깰 필요가 있을까 냐니 ㅎㅎ.. 우리 엄마아빠는 가난한데도 노력해서 살고 나한테 최대한으로 사랑해주고 노력해주는데 죄인 취급하니까 기분 나쁘징ㅎㅎ
3년 전
익인116
113에게
글쿤

3년 전
익인113
116에게
응~~ 난 우리엄마아빠가 제일 좋아서 기분 나빴어 ㅎㅎ

3년 전
익인116
113에게
응..~

3년 전
익인180
222 뭐만 하면 가난한 건 부모가 죄인이라고 책임감도 없고 애도 낳지 말라는 식으로 싸잡아 말하는 것 같음
3년 전
익인176
상처받을 필요 없는거같아 익인이는 행복하고 부모님도 훌륭하신 분이잖아! 일반화하듯 글 제목을 적어서그렇지만 일반화하고싶었던게아니라
본인 상황을 그냥 자세한 설명없이 적다보니 그렇게 느낀거같아

3년 전
익인113
아아 맞아 그런 것 같아ㅠㅠ 공감해줘서 고마워 ㅎㅎ 상처는 안 받았어 다만 너무 일반화되는 것 같아서 조금 그랬을 뿐야ㅠㅠ 나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 같네
3년 전
익인176
아냐! 충분히 그럴수있지 ㅎㅎ 가만히있다가 일반화로 보일수있는 말에 우리 부모님이 엮인건뎅!!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즐티해 익인아~~~!!
3년 전
익인113
응응 익인이도 즐티하고 건강 조심해!!!
3년 전
익인115
음.. 본인이 그 케이스라 가난한데 애낳는거=죄 라고 하는건 공감ㅇㅇ 근데 제삼자가 남의 가정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건 무례하다 생각함
3년 전
익인115
가난해도 그걸 빌미로 자식에게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눈치보이게 하지 않는 부모도 있긴 있어서.. 자기가 해당하는거 아니면 죄라고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17
ㅇㅈㅋㅋ 뭘 기대하고 낳은 거임
3년 전
익인123
진짜 ㄹㅇ 맨날 돈 없다 타령하고 어릴 때부터 눈치 보이게 만들고 하다 못해 나한테까지 돈 빌리는 거 너무ㅋㅋㅋㅋㅋㅋ 에휴
3년 전
익인124
지원도 지원이지만 집에서 매번 돈없다 소리하는거 진짜 정신적학대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28
맞아 난 그래서 애 안낳으려고
3년 전
익인130
ㅇㅈ 솔직히 애키우는데 드는돈이얼만데..
3년 전
익인134
우리 엄마는 돈 때문에 내 앞길이 막히니까 우시더라
그걸 보니까 여러 감정이 들더라고
가난하면 하루하루가 불안함
그래서 나는 애 안낳으려고
내 자식이 이런걸 경험하게 하고 싶지않아

3년 전
익인135
나도 그렇게 생각해. 가난한 집에서 자식은 3명 이상 낳아서 학창시절에 너무 힘들었어
옷도 어디서 주워온거 입고 여기저기서 돈 빌리고
진짜 끔찍했어

3년 전
익인136
ㄹㅇㅋㅋ
3년 전
익인137
돈이 전부가 되어버린 세상이 싫다
3년 전
익인140
나도 가난하고 화목한 집이지만 공감해
가난은 참 숨길래야 숨겨지지가 않더라고
아무리 부모님이 노력해도 아플 때 참아야 한다던지 남들 다 하는거 눈치 보게 만드는 환경은 어쩔 수 없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3년 전
익인120
가난함의 문제가
마음까지 가난해져서 그 사람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무참히 갉아먹어
돈은 나중이고 그 사람 인격까지 뒤집어 놓음
이게 가난이 참 무섭다고 하는거 같아

3년 전
익인149
완전 공감 가난이 그사람 인격까지 잡고 물어뜯어
3년 전
익인144
나도 가난하면 애 안 낳는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보면 가난한 집이 오히려 애 낳는 사람이 많잖아 왜인지 생각해봤는데 노후대비보단 돈이 없으니까 콘돔같은 피임도구 사는걸 아까워 하고 그러다보니 어쩌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듯..ㄹㅇ...
3년 전
익인145
ㅇㅈㅇㅈㅇㅈ 진짜 ...
3년 전
익인149
ㅇㅈ
3년 전
익인150
ㅇㅈ 난 그래서 안낳으려고..
3년 전
익인150
우리집 중상위층이라고 생각하는데 다 이해감 이걸 공감 못하면 걍 공감능력이 없는거야
3년 전
익인151
우리 부모님은 가난했지만 본인들 입을거 먹을거 아껴가면서 우리 가르치고 평범한 집 애들이랑 똑같이 자라게 해줬어
덕분에 동생이랑 나랑 대학 잘 가서 잘 풀린 케이스고
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난 나 낳아줘서 감사해
가난해도 화목하고 자식들한테 돈얘기 잘 안꺼내거든
그래서 가난하면 죄인이다 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무슨소리 하는지는 알거같다..
그래도 나는 부모가 가난해서 죄가 아니라
대책없는 가난을 빌미로 자식들을 힘들게하는게 죄인거같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15
막줄 내가 하고 싶은 말!! 애초에 가난이 죄다 뭐다 얘기 나오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 눈치 보고 자식의 삶이 사라지는 현상(돈 빌미로 힘들게 하는거 포함) 때문이라고 생각해.. 가난의 기준은 모두 다를 것 같지만 가난의 범주에 포함되는 모든 사람이 불행하고 자기 상황이 죄라고 생각하지는 않지
3년 전
익인152
ㄹㅇ버는거 거의 집에다 보태줘야해ㅠㅠㅠㅠㅠㅠ그냥 자식농사 당하는 느낌
3년 전
익인153
그냥 ㅇㅈ함... 돈이없으면 가정 분위기라도 괜찮으면 되는데 일정부분 이하로 떨어지면 그럴 확률도 급격히 줄어서... ㅇㅈ함...틀린말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잘사는집이랑 못사는집이랑 가보면 집안 분위기가 다름... 알아서 못사는집 애낳으라고 이야기 안해... 걱정부터하지...
3년 전
익인155
공감은 가 진짜..,,. 어떤 느낌인지ㅔ
3년 전
익인156
ㅇㅈ...30되어보니 느끼겠어
내가 버는 돈이 다 없어지드라...
지금 딱 그런 순간이야 내가 돈벌어서 뭐하는거지..먹고싶은거 하나 못먹는다니..참

3년 전
익인157
맞아 나도 겪어봐서그런지 결혼해도 애를 쉽게 낳고 싶진 않더라고 여유롭게 지원해줄 상황이 아니라면 부모한테도 자식한테도 상처야
3년 전
익인149
제발 좀 주변 인간들 낳는다고 그 주제 된다고 생각하고 애 좀 낳지 말라고 낳아놓고 잘기르면 몰라 맨날 정서적으로 돈없다거 학대하고 왜 애가 그 어린 나이부터 가족 빚으로 허덕여야해?
3년 전
익인159
가난하지 않으면 이해 못할듯.. 우리집도 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내내 가난했고 집에 밥없어서 하루하루 급식만으로 버티던 시절부터 겨우 중1때부터 전단지알바 구해서 20살인 지금까지 내 용돈벌이 내가 해왔는데 내 남친은 절대 이해 못하더라 다음생엔 돈많은 집에서 태어나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건 불효라면서 뭐라함ㅋㅋㅋ
3년 전
익인159
제발 돈없으면 피임을 제대로 하던가 눈치주질 말던가 자기들 돈없는 상황에 애 싸질러놓고 눈치왜줌? 지들 욕구로 만들어낸거면서..
3년 전
익인116
인정 ㅋㅋ 사랑의 결실이라기엔 지들 쾌락의 결실인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147
ㄹㅇ...나는 뭐 알고 태어났냐...ㅜ 부모님은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드는거 알잖아... 돈이 숨 막히게 하는데 애까지 왜 낳아 ...
3년 전
익인147
태어나기전에 돈 없어서 평범한 가족은 못돼주고 남들 용돈 받을때 니 알아서 해야하지만 태어날래? 했으면 안 태어나고 싶다고 했을 듯 ㅜ
3년 전
익인147
아무리 행복이랑 돈은 별개다 해도 돈은 돈이야... 돈이 제일 중요하지
3년 전
익인195
와 ㅇㄱㄹㅇ 나보고 이렇게 살껀데 태어날래? 물어보면 절대 안태어나
3년 전
익인149
그러니깐.. 쥐뿔도 없으면서 왜 자기네들 주제 제대로 파악도 않고 애 낳는거야? ㅋㅋㅋㅋ진짜 대책 없어
3년 전
익인147
주제 파악이란게 딱 맞음..자식수도 한둘 아니면 진짜...걍 살기가 싫어
3년 전
익인161
나도 후반인데..숨막혀. 용돈 받아본적도 없는데 이제 내가 생활비를 벌어야 생활이된다..ㅋ 난 내가 여유가 생기면 연애도 하고 공부도 하고싶은거 할려고했는데 28살이 된 지금도 못해. 마음도 가난해졌는지 자존감이 늘 바닥이야. ㅋㅋㅋ 티 안내려해도 힘들다..결혼도 연애도 포기했어. 남들 말이야 독립하고 연끊어라하는데 그게 어디 쉽나 ㅋㅋ 난 그래도 우리 부모님 평생 모시고 살려구..울고싶다 ㅠㅠ 무덤덤하다가 쓰니글보니까 공감돼서 댓글 달게 되네 ㅜㅜ 좋을 날도 오겠지..그냥 살자..ㅋ
3년 전
익인148
집으로 용돈 안보내는 삶 살고 싶다 그냥 평범한 삶...
3년 전
익인163
우리 엄마도 애비한테 맞다가 이혼하고 양육비 하나 못 받을 때 초등학생인 내가 장녀라고 나 붙잡고 새벽 내내 울고 돈 없다고 하소연해서 치킨 하나 사 달라는 말도 눈치 보여서 말 못 하게 만들었는데 내가 특성화고 가서 열아홉에 취업하고 돈 벌고 지금 스물넷인데 빚 좀 져서 엄마 가게 차려 드리고 달마다 용돈 넣어 드리니까 엄마 나 여동생 있는 집안에 평화가 생김...... 진짜 가난이 무서운 것 같아 사람 갉아먹어 지금 좀 집안에 여유가 생기니까 그때 일 꺼내면서 미안했다고 너한테 그랬으면 안 됐는데 엄마가 미쳐서 그랬다고 사과하더라...... 아빠 같은 놈들 때문에 난 죽어도 결혼 안 해 결혼하게 되더라도 애 안 낳을 거임
3년 전
익인165
ㅇㅈㅋㅋ 독립해서 돈 벌어도 예전 버릇 남아있어서 돈 쓰는 법도 모르고 큰 단위로는 쓰지도 못함
3년 전
익인165
돈없다고 자식한테 하소연하고 들들 볶아서 압박 주고 스트레스 주다가 결국 하고싶은거 포기하게 만드는게 학대인지 모름ㅋㅋㅋ
3년 전
익인178
이거 ㄹㅇ 돈 벌어도 쓰는게 무서워 그래서 나중에 돈 남으면 후회한다 그때 좀 쓸걸 하면서,, 그래도 다음 달 되면 또 못써ㅋㅋㅠㅠㅠ
3년 전
익인166
진짜 ㅇㅈ 낙태하지차라리 난 먼죄야ㅜㅜ
3년 전
익인167
부모가 철이 없어서 자기가 낳은 자식한테 기댄다? 이거는 죄인 맞음. 그건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거. 쓰니상황에서는 부모님 죄인이라고 말하는게 당연함. 그런데 열심히 살아보려고 아득바득 애쓰는데도 마이너스 인데 거기다대고 나 왜 낳았어? 난 왜 가난해? 하는 건 패륜이라고 생각함. 무작정 가난이 죄라고 욕할게 아니라 부모님이 최소한 어느정도의 노력을 하는가는 봐야한다고 생각함. 그럴때는 부모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도울 생각을 해야함. 머리 꽃밭아니고 내가 후자로 어느정도 자리잡은 케이스임.
3년 전
익인163
나도 일케 생각함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고 자식이 처음이니까 초반에는 실수할 수 있다고 봄 이게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변하는 게 없으면 그게 문제
3년 전
익인171
기생충 영화보고도 그 반지하집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공감못하더라 이건 겪어봐야 아는 거 같아
3년 전
익인172
신불자면 ㅇㅈ이지 자기자신도 사회에서 떳떳하지 못하다는건덴
3년 전
익인149
쥐뿔도 없는 것들이 왜 주변 사람들 애낳는다고 함 낳아볼까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왜 애 낳고 지내 돈 없는거 한풀이를 애들한테 쏟아내는건지ㅜ모르겠어
3년 전
익인174
이런글 볼때마다 자긴 안 가난해서 공감 못 한다 이러는 사람 신기함,,, 난 잘사는편인데도 너무 공감 잘 되는데 ㅋㅋㅋㅋ 못 사는 사람들 보면 난 저렇게 못 살거 같아서ㅇㅇ 진짜 지능이 엄청 낮은거 아닌이상 공감할듯 꽃밭인척 그만
3년 전
익인176
오...근데 못사는 사람들보며 난 저렇게 못산다는거는 조금... 그렇다.. 지금 이 글에 가난으로 힘든 사람많은거같은데 상처 될수도있지않나
3년 전
익인149
22..
3년 전
익인175
부모가 애 학원 하나 못보내줄 능력이면 그냥 애 안낳는게 더 도움돼
3년 전
익인177
ㄹㅇ 진짜 자식한테 배려 없는 거
3년 전
익인178
맞아 20살 되면서 자기 길 스스로 개척하라고 그러는데 그게 말이 쉽냐고 미성년자로 그동안 살아오다가 갑자기 나보고 혼자서 다 하라고 하면 굉장히 힘들어 물론 그래도 스스로 이겨내는 사람은 있겠지 하지만 주위에 평범한 가정에서 부모님 지원 받는 애들 보면서 마음은 더 가난해지더라
3년 전
익인178
포기하는게 당연해지는 삶을 겪어보지 않아서 공감을 못하는거야,,,,
3년 전
익인179
ㄹㅇ 나 아직도 월급반이 빚갚는걸로 날아감.
일은 가족이 벌리고 처리는 왜 내가 해야되는건지.
난 사실 돈이 없어도 됐어. 빚갚는거까진 그래 내가 힘들면되지만 정서적으로라도 잘키워주지.
나도 어린데 왜 부모한테서 부정적인 소리만 듣고살아야됨? 왜 어릴때부터 나도 같이 빚갚아야된다고 압박주는거임?
돈없으면 나한테 사랑이라도 쏟아부어주지. 내가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여유롭지못하니까 그냥 잃는게 많아서 슬펐어

3년 전
익인183
짘짜 인정따리~~~ 우리 부모는 분유값도 없았다면서 그냥 갓난애기가 이쁘다는.이유로 애 여러명 낳고
맨날 돈돈 눈치 개 주고 ~~ 눈치 너무 줘서 모의고사 점수 높게 나왔는데도 대학포기하고 바로 취업하니까 대학왜 안가냐고 해대고 ㅎㅎ 대학가서 알바하면서 지 용돈도 주고 학비도 알아서 내야하는거아니냐 ~ 이러길래 집 나와 버렸지 ㅎㅎ
공감못할거면 뒤로 가기 눌럿으면 ㅋㅋㅋ

3년 전
익인183
물론 돈이 없는거 자체는 죄가 아닌거같아
다만 그걸로 하소연 해대고 자식 옥죄어오면 죄지

3년 전
익인185
자식한테 하소연하는 건 정말 무책임하고 못할 짓이지만 돈없는 집안이란거 자체가 죄는 아니라고 생각해 아빠가 집안 날려먹었을 때 우리 엄마가 희생해서 우리 세자매 다 번듯한 직장 다니고 있어 돈때문에 얼굴 붉힐 일도 포기한 일도 진짜 많았지만 엄마는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해서 우리 키워주셨어 난 그래도 엄마의 희생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거겠지 부모가 자식한테 미안해할 줄도, 심정도 모르고 뻔뻔하게 지속적으로 그러는 건 너무 안타깝다 힘들었던 만큼 꽃필 날이 오길 바랄게 모두
3년 전
익인187
나한테 가난 한탄안해도 솔직히 부모님들끼리 경제문제때문에 매일 싸우시는거 보는것도 마음속에 쌓이게되더라... 어렸을때부터 그런거 보고자라니까 나도모르게 눈치보게되고
3년 전
익인147
쓰니가 모든 가난하지만 그래도 화목하고 열심히 해주시는 부모님까지 죄라고 한 건 아니지않아..? 물론 생략이 됐긴하지만 나도 가난한데 셀쿠는 안깨지는데...쓰니가 하는 건 가난 자체가 다 죄다 가 아닌데...본문을 봐봐...ㅜㅠ 제목만 보면 그럴수 있지만..
가난해도 잘 살고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지!! 그런 사람은 행복하게 잘 살면 되고 좋은거구

3년 전
익인188
하 진짜 ㅇㅈ ,, 돈 때문에 모든것이 눈치보이고 하고 싶은것도 포기하고 이제 곧 직장인인데 벌써부터 용돈 달라 뭐 해달라 ....
3년 전
익인189
ㅇㅈ 현타와... 나 이제 20살 되는데 학자금 때문에 벌써부터 빚 생기고 맨날 돈돈돈 돈걱정만 하고 ㅠㅠㅠㅠ
3년 전
익인190
맞음 나 20살때 첫 알바 첫 월급 30만원? 받았는데 아빠가 나한테 집안에 보탬이 되려고 알바 하는게 아니라 니 용돈벌이 하려는거면 나가라는 말 듣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ㅎㅎ 자식을 돈벌이 수단으로 봐
3년 전
익인184
역겨워 남들처럼 번듯하게 자식은 낳고싶었고 쾌락은 즐기고 싶었고 아이는 나한테 행복을 가져다줄 도구로 바라봤겠지
아이가 남들처럼 살 수 없을 것도 모르고

3년 전
익인186
진짜 부모 아무나 하는 거 아닌 것 같다....
3년 전
익인192
우리집도 가난해
빚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꽤 있는걸로 알고 있고 소득분위 1분위야, 근데 우리 형제자매 3명이라 들어갈돈도 많은데 다 빚내서 가르쳐주시고 진로에 관련된거라면 하고 싶은거 다하게 해주셔 돈없다고 나한테 힘들게 한것도 없고 난 우리 부모님 3명 키우시느라 남들보다 더 아끼고 옷도 안사고 맛있는것도 본인은 안드시고 자식들한테 해주는 모습보면서 정말 따뜻하고 화목하게 잘 자랐고 감사해서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싶어 돈많이 벌어서.
가난한데 애 낳은게 죄인이라니......아닌경우도 있어 ㅎㅎ

3년 전
익인191
난 절대 안 낳아....
3년 전
익인196
22
3년 전
익인195
우리집도 정말 돈돈거리면서 찢어지게 가난한데 엄마가 최근에 손주보고싶다 요즘 아기가 귀엽다 이말하는데 장난아니라 진심으로 연끊고싶다 충동느꼈어
3년 전
익인195
우리집 어떻게 살아왓고 어떻게 사는지 또 어떻게 살아갈지 뻔히 알면서 왜 자꾸 스스로 가난해지고자 노력하는사람같이 이해가 안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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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와 얘들아 이거 어떻게 보여?ㅋㅋㅋ413 2:3635474 0
일상애들아 진짜 요즘 괜히 러닝붐이 아니야 ㄷㄷ 진짜269 09.16 22:5361868 3
일상엄마가 심하게 잘못해서 명절 분위기 개판남 ㅋㅋㅋㅋ322 09.16 22:5959082 8
야구/장터❤️김도영 40-40 하는날에 두명 뽑아서 스벅 케이크+커피 드려요💛 125 13:105916 0
KIA/OnAir 🌕풍성한 한가위에 승리로 효도하는 아들들이 되어보는것도 조켄네🌕 9/.. 1523 13:018720 0
날씨 개더워서 가을옷 사야되는데 쇼핑하기가 싫어 15:30 1 0
TF 반반 부모님 밑에서 자라온 경험 15:30 1 0
미용실 여자 컷트 몇분정도 걸려?? 15:30 2 0
인스타 스토리로 공유할 때 전체 화면으로 공유 어케 해? 15:30 2 0
엽떡 알바들 있니 15:29 4 0
진짴ㅋㅋ 산소갔다가 너무더워서 할머니할아버지 옆으로 갈뻔 15:29 3 0
여자가 눈이 좀 컸다가 다시 많이 작아진거면 15:29 6 0
떡국 사랑하는익있어? 15:29 4 0
이성 사랑방 다른 애랑 썸 타던 애 내가 뺐었는데1 15:29 12 0
에어컨 커버 씌웠는데 다시 개시했어 15:29 2 0
아 진짜 우리 외숙모 시집 진짜 잘 못 오심 ㅋㅋㅋㅋㅋㅋ1 15:29 15 0
이성 사랑방 둘중 결혼은 누구랑할것같아?4 15:28 19 0
ㅇF4 15:28 10 0
이 가방 굿즈로 나오는건데 20만원에 판대4 15:28 43 0
미국 생일 문화 이거 뭐라고 부르는지 혹시 아는익 있어?2 15:28 7 0
인스타 댓글은 어쩌다가 저지경이 됐을까...1 15:28 19 0
친구랑 터 놓고 이야기1 15:27 13 0
할머니댁 갔다가 집 오는 길에 버려짐 ㅠ1 15:27 44 0
하루만 무단결근 해도 해고 사유야? 15:27 15 0
옵치에서 메르시하면 왜 꼭 메르시형 이러는 거임? 7 15:27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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