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댓글이나 이거저거로 용서할수 없다 나쁘다 이러는데 나는 나비가 엄청 잘 이해감.... 다들 완전 다 나비 이해 안가하는데 완전 춘배편 지나편 이런식으로만 보는 것같음 어렸을적부터 사랑 못받고 철처히 배제당하다가 유일하게 애정 준 보미 좋다고 그거 갈구하고.. 근데 또 여기서도 버림받고.. 방식이 사랑 못받아서 그렇지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고.. 잘못 크고 죄질나쁘다 용서 못박는다 죄책감 안느낀다 막 이러는데 막상 행동보면 그렇지도 않음.. 나름 사과할건 사과하고. 마지막도 그래서 너무 결말 맘에 안들고... 첨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못가지고.. 짠내 나기만하는데.. 나비 갈구는 나만 있는가 보아 넘 슬프고 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