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머부터 레전드 선수 대우 하나도 안해주고 심지어 스크림도 완전 배제해놓고선 필요하니까 1세트 지고 교체. 심지어 2세트 캐리했는데 3세트 졌다고 모든 욕은 페이커가 다 먹고. 이게 있을수나 있는 일임? 그래놓고 뭐 페이커 폼이 안좋으니 안된다 이랬으면서 제일 중요한 선발전엔 또 페이커 출전. 심지어 한다는 말이 비난을 견딜수 있는 선수들.... 그냥 막말로 고기방패란 소리자나..... 10인 로스터가 성공한 사례가 하나도 없고 이 팀 컬러가 안진마, 윈나우가 아닌 적 한번도 없는데 작년과 올해 상황을 올드팬으로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함? 스프링 3,4위가 말이 되냐고 18빼고 한번도 놓친적 없는 스프링인데... 그리고 폼 좋은 선수가 나오겠지...하는데 그럼 최소한 서브 선수들을 놓아줘야 할거아님. 진짜 경기용 선수 광고용 선수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온갖 일정 다 돌면서 폼도 유지해라고 하는 건 너무한거 아니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