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버리려다가 다시 사귀는데 나 잘한거 맞아..?

얼굴 보니까 헤어지잔 말도 안나오고 머리가 하얘졌어ㅠㅠㅠㅠ.. 남자친구 이제 나 신경 좀 쓰고 잘해주겠지? 

눈치는 없지만 순수한 애 맞지? 

내가 잘못된 선택 한 거 아니지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익인아ㅜㅠㅠㅠㅠㅠ.. 너무 고마워
나 진짜 궁금했는데 아침되서 익인이 댓글 보고 행복해짐.. 맞아 헤어지잔말은 언제든 할 수 있는데 돈 때문에 좀 그랬다ㅜㅜㅠ..
혹시 익인이 괜찮으면 얘한테 돈 없어서 만나기 좀 힘들다해도 이해해줄지도 물어봐두 될까..?
설 - candy
Hauskey - Slow
Fern. - Blinded
Clinton kane - Fix it to Break it 추천할게용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헐 맞아 남자친구 연애 몇 번 안해봤어.. 나보다 한 살 연하에 구두쇠라 돈 얘기 꺼내면 헤어질거 같다는 생각 확 들었어...ㅜㅜㅜㅜㅜㅠ 이해 못해주는구나.. 한마디로 걔는 내가 돈 없는거 알면 정 떨어질거란거구나... ㅠㅠㅠ고마워 익인아
좋은 하루 보내😊😊

[글쓴이]

익인아 혹시 지금 있어? 나 얘랑 헤어졌는데 얘가 내 생각하는지나 연락올지 너무 궁금해ㅠㅠㅠ.. 혹시 있다면 얘기 해줄수 있을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응응 얘가 눈치없이 우리집 경제력 물어보고 전 여친이랑 나 중에 고르는 꿈 꿨다고 말해서 참다가 내가 전화로 갑자기 헤어지자했어..
걔가 나한테 다시 연락와도 안 받을거라고 했거든
지금 슬퍼하는 중이야? 아님 화나있는 상태야..?
자존심세서 연락 안 올거 같긴한데 어짜피 걔 군대도 가고 그래서.. 나 진짜 좋아하는애 맞았을까?
익인아 갑작스럽게 물어봤는데 답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익인아 정말 고마워...🥺♥️
익인이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풀리고 좋은일만 생길거야🍀🥺
Honne - free love
Paul blanco - 믿어 (feat. 크러쉬)
위수 -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서교동의 밤 - walking in the moonlight
잔잔한 곡들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나의 최애곡,,,이얌,,🌹
익인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