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ㅂㅎ 오늘 회차 대사는 다온이 욕 많이 먹으니까 ㅅㅍㅈㅇ

작가님이 억지로 주성현한테 대사 넣은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다온이가 멋있다 어쩐다 이런 거 사실 공감이 안되고 ㅋㅋ

강단 있다 어쩐다 하는데 것도 모르겠고 강단 있으면 수현이부터 내쳤을텐데

그럴 기미도 안보이고 이젠 차여서 같이 어울려줄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뭘 얼마나 벗어나지도 못할 상황인 건지 앞으로 풀려도 이해 못할 것 같음

다온이가 사람 죽여서 살인 정도 대신 덮어 써준 거 아니면 이해가 될라나 모르겠음

 

작품 내에서 어제까진 너따위 ㅈ거버려! 하다가 일상을 같이 보내고 ㅋㅋㅋㅋㅋ

계속 싫어서 내내 수현이 피해다녔다고 했는데 낮에 저러고 있다고? 

솔직히 설정 오류인가 싶을 정도로 이해 안갔음

오늘 회차 까기 전에는 내가 불호글 쓸 지 몰랐는데 참 ㅋㅋㅋㅋㅋ

지금 까고 보니까 오늘 불호글 여기저기 많은 이유도 알 것 같음

[투니1]

나도 여태 다온이 불호글에 수현이가 강제로 한 거야, 아직 전개 안 되서 그래 등등 쉴드치는 댓글들에 맞아맞아 이랬는데 이제 나도 불호 되버림

[글쓴투니]

나도 ㅋㅋㅋㅋㅋ 다온이 미워하지 말라고 글도 쓰고 그랬는데 내가 작품 전개 불호될 줄이야~

[투니1]

다공일수니까 갈팡질팡 이런 건 상관 없는데 모든 공 과의 관계에서 피해자처럼 행동하니까 당황스러움
내가 하차해야지..

[글쓴투니]

그러니까 ㅋㅋㅋㅋㅋ 다공일수니까 그럴 수 있어 하나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고 그러란 법은 없으니까 ㅋㅋㅋㅋㅋ 근데 최소한 다중인격이 아니라면 캐릭터가 보여지는 성격은 같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 오늘 회차 보고 황당함을 넘어서 어이도 없고 그러네. 그래 맞지.. 싫은 놈이 떠나야지. 그래서 하차하기로 결정함 ㅋㅋㅋㅋㅋㅋㅋ

[투니2]

난 수현파인데 주식 붙는 장면 나오면 좋다 끝 이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도 보는 편이라 다온이 잘 이해 안되긴 함 보통 다공일수 어장은 a 좋아하고 b한테 흔들린다 이런거고 다공일수물에선 전혀 신경 안쓰는데 다온이는 수현이한테 피해자라고 느끼는건지 좋아하는건지 이랬다가저랬다가 하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어 그 사이에서 성현이한테 썸 탔다가 상처줬다가 미안하다가 근데 그 미안하다 너는 충분하다 이건 또 좋아해서 받아주는 것 같은 수현이랑 있을 때 느끼고 감정변화를 내가 이해를 못하겠음ㅠㅠ

[글쓴투니]

투니 정리 잘한다. 딱 이 느낌이야. 내가 오늘 받은 느낌 그대로 설명해줬네.

[투니3]

아 진심 감정변화 이해 안가 대체 누구한테 마음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이젠 걍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