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산 책이랑 뭐.. 그냥 부모님이 보내주시려는거 이것저것 보내주신다구 해서 부모님이 오늘 우체국 가서 ems 보내려고 하는데 1. 주소는 무조건 영문으로 (첨엔 지금 뱅기가 잘 안다니고 하니 선편인가 했는데 항공편 맞대!!) 2. 한달 걸릴지도 모르는데 괜찮냐? 라고 물어본ㄷㅐ 항공편인데 왜 물어볼까 싶었는데 지금 웬만한 외국인들 다 입국금지 때리고 있으니 항공편이 감소한건 당연한거 ㅇㅇ.. 공문이 있다고 하니 다른 지역도 비슷하지 않을까 함 아직 보내지도 않았구 받지도 않았지만 어쨌든 예전이랑 비교했을때 저런게 추가된거 같아!! 참고로 한국 본가는 인천광역시고 현 거주지는 일본 도쿄 23구라 웬만하면 3일 이내로 받았었고 전에 코로나땜에 좀 늦었을때도 일주일 이내였엉!! 선편도 아니고 항공편인데 ㅜㅜ 저렇게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 오늘 좀 충격 받아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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