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10인 로스터는 원래 그 10인에서 1군 2군 갈려서 2군 콜업 되거나 1군에서 내리는 결국 그 선수들을 다 써먹는 10인 로스터를 생각했거든 근데 뭐.. 결국 1군 11인 2군 6인으로 갈렸지만 자본이 좋긴 좋은거같긴해 서폿 빼고 다 콜업했을때까지만 해도 난 원래 기본 있던 칸커페테를 기본으로 하고 약간 조커 카드마냥 애들을 팀에 포함시키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찬성했던거같음 근데 오픈 해보니 2년차 5인이고.. 커페테 기준으로 잘 성장하는 신인팀 그래서 스프링 2라운드땐 2년차 5인으로 굴려보는 도전적인팀이 될줄 알았는데 감코 믿고 조용히 기다렸다고 해도 3번 연속 승패패믄 몬참는다 막판에 양감 자켓 벗어던지는거보면 자기가 생각했던데로 안 굴러가는것도 맞긴한데 ㅋㅋㅋ... 혼돈이지만 19년 스프링 생각하며 조용히 행복회로 굴릴란다.. 7등에서 9연승 ㅠㅠ 난 기억해 정말 오졌다고.... 근데 당근 다음 샌박전은 우승해야 제대로 굴러가겠죠..? 그 다음 지면 정말 방법 없는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