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게 말하면 공매도는 자기한테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거야.
갑자기 매도가 많아지면 주가가 떨어지겠지?
그럼 다시 기관이 싼 값에 그걸 사들여서 빌렸던 주식을 갚는 거지. 그 시세차익으로 돈을 버는 거고.
근데 기관이 다시 매수를 못하면 어떻게든 다시 주식을 사서 갚아야 돼.
그럼 그 때 우리가 원하는 만큼 비싸게 매도할 수 있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팔지 말고 홀딩하고 있어야 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