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은 작년에 데뷔했다고 해도 몇판 안해봤고 민형이는 중요한 선발전이나 초반에만 나온 진짜 갓 신인 애들인데 엄청난 부담감인 선발전도 그렇고 한담젠전 다 너무 잘해줬는데 팬 분위기 팀 성적 다 박살나서 멘탈 와장창 깨지고 주전확실한것도 아닌 불안한 상황에서 묵묵히 자기 할일 다하는거 너무 고맙다 엘림이랑 민형이 다른 팀가선 정말 주전 확정될 선수들인데 이 망할 티원에서 열심히 하는게 눈물난다,, 그 와중에 민형이 재계약 박으면서 자기가 더 잘하면 된다 이러면서 최고선수는 티원에있어야한다고 팬들 안심시켜주고 짜식들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