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럽오헤 만약 주원이가 (ㅅㅍㅈㅇ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교통사고 안났더라면 해수는 태경이 선택했을까? 약간 교통사고 당하고 난후로 감정이 터져서 고백한것같아보였거든

[투니1]

그전에 놔두기 싫다고 해수가 자각하고 태경이한테 할말있다고 하지 않았나?? 교통사고 안났어도 이어졌을듯

[글쓴투니]

ㅇㅎㅇㅎ깔끔이 이해완

[투니2]

교통사고 나기 전에도 이미 자각했었음

[글쓴투니]

아하 그르네

[투니3]

절대 아니 이미 주원이한테 가려고 마음 정리한 상태로 보였음 전시회 끝나고 태경이한테 할 말 있다고 한 게 우리 사이 정리하자 라고 하려고 했음

[글쓴투니]

ㅇㅎ고마워 투니들

[투니4]

태해러였지만 아닌 거 같은게 몇 번의 해수가 흔들린 기회가 있었는데 태경이가 찐사되기 전의 가벼운 마음이라 헷갈리게 했어가지고 신뢰를 주지 못했어ㅠㅠ 해수가 지쳤을 때 기대고 싶을 때 그 기회 잡아서 진심으로 대했으면 기울었겠지만

[투니5]

절대 아니 이미 해수는 교통사고 전화받기전부터 태경이랑 헤어지려고 맘먹었었거든 그래서 사고가 나든 안나든 무조건 주원이었을거야 교통사고는 그걸 빠르게 진행시켜줬을뿐이고

[투니6]

ㄴ 애초에 그 전에 헤어지자고 하려고 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