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홀딩 중이고 했지논리로 말하는거 아님.
현재 gme 주가는 급락하다 다시 반등하고 반복 중
일단 공매도측에선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롱기관에선 그 어떤 정보도 나오지 않는 상태 곧, 롱기관이 숏스퀴즈를 노리고 들어온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음. 롱 포지션 잡고 이익보다 숏포지션으로 변경하는 경우의 수도 있음.(나는 솔직히 이건 좀 너무 경우의 수라고 보지만...주식 고수들은 가능성 있다고 보더라)
몇몇 fee-free 거래소에서 유동성 문제가 있는 점 발견 : 개미들이 오래 홀딩하면 홀딩하는데 드는 수수료가 생기는데 gme 홀딩 비율이 높아지니 매수 제한을 하게 되고 (로빈후드는 시트론과 커넥션이나 허수거래 등 있지만 다른 거래소는 아직 얘기 나온바 X 대부분 유동성 문제로 손실 어마어마하게 보는걸로 추측함)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거래소에선 손실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 매수가 막히고 보유 주식도 강제 청산될 각이 섬.
현 GME 상황은 기관+개미 다수가 매수해서 무거워진 상태. 청산 금액이 감당이 되야 공매도도 포기하고 청산하는데 금액이 감당 안되니 청산 못하고 계속 기회 보며 숏 포지션을 상향으로 바꾸려고 시도할 가능성 높아짐.
그럼 손실이 나도 감수하고 지금 팔아야하나? - 이부분은 나는 반대. 이건 그냥 패닉셀임...
아직 롱 잡고 들어온 기관들이 완전 청산했다는 소식은 없음. 그럼 두고보는게 크게 손실보는 것보다 나음. 반등하면서 다시 고점 한번 찍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다만 숏스퀴즈가 터질 가능성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는 점만 염두에 두고 반등 했을때 익절을 노리는게 가장 이익이 날 수 잇는 방법이라고 봐. 다들 각자 평단이 다를테니 각자 자기 평단을 보고 기준 수익률을 미리 잡아두고 매도 계획을 잡는게 좋겠지?
폭스바겐 숏스퀴즈는 소수가 이익을 본 사례라서 이미 매수 규모가 커진 gme랑은 상황이 다름
레딧에서도 홀드하는 주요 네임드들 빼고는 매도 뒤 도네이션 인증하는 식으로 빠져나가는 사람들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쟤네도 불안심리가 많이 커진 상태. 홀드하자는 사람들 의견이 더 추천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익절한 사람들 글은 떠내려가서 잘 안보이는거같아서 덧붙여봐.
기관과 기관의 싸움이 된 이상 개미들에게는 불리해진건 명확하지만 그래도 전고점까지 올라갈 여력은 있다고 보고 이익 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됨. 그래서 나는 350-450일때 익절후 일부 지분만 홀드 중임.
다들 남이 세운 기준에서 매도 계획 세우지말고 각자 평단에 맞춰서 이익을 보도록 하자.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