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꾸 가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해주는 곳으로ㅠㅠㅠㅠ 진짜 서운하다하면 전문가인데 왜 이러냐고 하고 너는 산부인과 남자쌤한테 받는 여자들 다 문란하게 생각하냐면서 이해 못하면 헤어지자하고ㅠ 진짜 가는거 넘 싫어.... 쌤도 맨날 똑같은 예쁜 여자쌤한테 예약해서 받으러가 ............... + 애인은 그 여자쌤이 안아프게해줘서 딴사람한테 받기 싫다는데 그래서 내가 진짜 아는동생한테 물어봐서 안 아프게하는 남자왁서분 찾았는데 후기도 ㄹㅇ 좋거든 근데 그건 또 싫대 무조건 그 여자쌤이여야한대 그래서 내가 미치겠는거야 다 핑계같고... ++ 얘들아 방금 톡으로 애인한테 아는동생한테 또 물어봤는데 아주머니가 하는 왁싱샵인데 진짜 잘해주고 후기좋다고 내가 가격 다 대줄테니 한번 가보라고 떠보니까 싫대 무조건 자기 가는 곳에서 그 여자쌤한테 받겠대.... 이거 걍 호감인건가?; +++걍 헤어질래 사실 좋아하는데 헤어지긴 힘들고 이해하긴 싫어서 글 적어봤거든 근데 적으면서 깨달았어 헤어지는게 맞다는걸 ㅠㅠ 내가 애인 친구들이랑도 친한데 걔네한테 이거 다 말하니까 고생했다고 자기들이 남자 소개시켜준대.... 걍 털어버리고 좋은 애 만나재ㅜㅜㅜㅜㅜ 이제 미련없다 나도 부딪히느라 넘 힘들었거든 솔직히 애인이 이렇게 불안해하는데 신뢰 주려고 노력 1고 안하고 급발진으로 화만내면서 헤어져무새하는거 보고 많이 실망했었음 이제 상황정리 끝이야 오늘 만나면 헤어지자할거야 글 적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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