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정말 무뚝뚝한 성격이거든? 근데 나한테는 너무 달라서 요즘에는 나 좋아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어 1. 계속 볼에다 뽀뽀하려고 하고 실제로 한 적도 있어 2. 내가 다른애랑 논다는 거 알면 전화 엄청 오고 언제 집 들어가는데? 어디야? 누구랑 놀아? 아직도 놀아? 자주 만나? 나도 같이 놀면 안돼? 등등등... (남자면 더 심해) 3. 남자 여자 있는 모임 같이 그게되면 내가 남자애들 근처에도 못가게 꽉 붙잡고 있어...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하면 무조건 따라 나오고 4. 예전에 나한테 딱 한 번 동성애에 관해 물어본 적은 있어 ‘ㅇㅇ아 너는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이런 식으로 이건 그냥 그 당사자만 알고 아무도 모르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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